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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킨과 마크의 갈등 속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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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17 22:2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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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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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킨과 마크의 갈등 속에서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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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영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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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킨토시 잘 듣다가 조금 더 박력있는 소리를 듣는다고 들인 것이 마크 레빈슨 331과 38입니다. 그런데, 마크의 소리가 더 섬세하고 얌전해서 고민 중입니다. 매킨도 낮은 가격에 내 놓았는데 예약이 계속 펑크고 마크도 오자마자 손해보고 내 놓아야 할 것 같아 아예 돈 지랄할까 생각 중입니다. 매킨을 메인으로 두고, 마크는 제 방에 서브로 가져갈 까 생각 중입니다. 물론, 무지막지한 마이너스 통장을 메꾸는 부담이 큽니다만...
옮기는데 안 사람까지 도와준 마크 331 파워입니다. 45kg이 넘는 무게와는 달리 섬세한 소리로 경악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로고는 왠지 모를 매력이 있습니다. 매킨토시 로고는 구닥다리 같지만...
오디오 랙에 들어갈 수 없어서 볼쌍 사납게 나와 있는 삼총사입니다.
조만간 자신의 자리로 돌아갈 매킨입니다. 약간만 소리가 강했으면 좋겠는데요. 후배에게 "1월까지 이 산을 저 쪽으로 옮기면 마크를 줄께"라고 프로모션을 걸었습니다. 가능할 수도 있고... 힘들 수도 있고... 옮겨준다면 저와 후배 모두 좋은 거죠.
믿거나 말거나 헬싱입니다. 주먹질한다고 기분나빠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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