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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맞이하여 소폭변경된 저의집의 음악/영화 시청공간입니다. ^^; (핑계좋죠?)
간단하게 글 올릴께요..
1. 데논 S10 II 인티앰프
아래 게시물에도 있지만 이번에 새로들인 넘입니다.
스피커 드라이빙능력이 참 맘에 듭니다. 무대도 쑥 들어가구요.한 뽀대두 합니다..
2. CEC CD3300 CDP
저렴한 가격에 발란스까지 지원하고 다이나믹한 면도 있네요.
두 녀석을 같이 찍어보았습니다.
3. 야마하 DSP-A1, Panasonic NV-DH2 D-VHS VCR
예전부터 굳굳히 자리를 지키는 야마하의 A1이구요..
NV-DH2는 HD소스를 하드디스크에 저장하다가 용량의 한계를 느껴 얼마전 들인 넘입니다. 일반 S-VHS 테이프에 D-VHS로 인식시켜 HD영상 백업용으로 사용중입니다.
4. 바뀐 쎈터스피커인 로이드 Albion, 산수이 TU-S9 튜너
로이드 알비온은 원래 센터스피커로 나온건 아니고 97~98년도에 북셀프로 나온 로이드사의 최상급 북셀프스피커입니다. (당시 소비자가 180만원 정도)
어떤 동호인분께서 하나를 센터로 사용하시다가 제게 양도한것입니다. 약간의 세월의 흔적은 있으나 상태도 쫗은 편이네요.
로이드 알비온의 옷을 벗겼습니다. 마치 센터 스피커와 같은 형상을 하고 있지요? 트위터는 스캔스픽이구요. 우퍼는 로이드 특유의 유닛입니다.
전체 시스템 전경입니다.
참 스크린도 예전의 드라퍼 M1300에서 드라퍼 하콘그레이 수동으로 변경하였네요.
스피커는 예전에 사용하던 자작다인(컨투어 1.8 비스무리)입니다. 방출될 뻔도 하였지만 내보내지 않기를 잘 한것 같습니다. 데논 S10 II인티앰프를 만나서 이제는 다인이 제 소리를 내는것 같습니다.
늘 하는 거짓말이지만 당분간 안정을 찾고 좋은 음악, 좋은 영화 많이 접해야겠습니다. 만약 업글 좀 한다면 CDP쪽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참 얼마전 the DVD라는 잡지사에서 저희 집 공간을 취재해 갔습니다. 제가 HTPC를 운영중이라 "HTPC 특집"으로 취재를 하고 싶다고 해서요.. 약 1시간 30분 정도 촬영 및 인터뷰를 하더군요. 다음달에 나온답니다. 많은 기대 바랍니다. 크크^^;
추석도 얼마남지 않았고 추석연휴 지나면 음악듣기 좋은 시원한 계절이 오겠지요?
가족들과 함께하는(미혼분들은 앤과 함께하는) 음악생활/AV생활 하세요..
항상 행복들 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