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옵고 아버지가 70년대 중반에 매입하신 부동산이 있는데요.
아버지가 등기를 해놓지 않으셨고 현재 매매계약서만 남아 있습니다.
75년도에 정KM가 저희 아버지에게 매도를 하였고
78년도에 정CR에게 소유권이전 되었습니다. (등기원인은 증여로 되있는데 물론 제 아버지가 증여해준건 아닙니다)
2001년도에 강제경매로 이JH으로 소유권이전 되었습니다. 현재 소유자는 이JH입니다.
올해 8월에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상속을 알아보다가 집에서 부동산매매 계약서를 찾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아버지는 여기에 한번도 내려가신적이 없었고 관리도 전혀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매매계약서만 있고 잔금 지급을 입증한 영수증 같은것도 없습니다.
지금이라도 땅을 찾아올 가능성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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