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시스템 전체사진입니다.
JMLAB 마이크로유토피아 BE는 지난 5월 신품구입했습니다. 거의 스피커에 다 털어넣었습니다. ㅡㅡ;
신형 마이크로 유토피아 사용자 사진은 아마 처음볼겁니다. ^^
스탠드는 전용스탠드입니다. 생각보다 좀 가볍긴한데 안에 뭔가가 채워져 있습니다.
잘빠진 스포츠가 같습니다. 전 소리보다 디자인에 먼저 매료됬습니다. ^^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북셀프중에 가장 잘 생겼습니다.
유토피아라인은 그릴이 아예없습니다. 유닛과 청취자 사이의 그 어떤것도 용납치 않는 개발자의 신념이랄까요~
덕트는 트윗과 우퍼사이에 일자로 뚫려있습니다.
신형 유토피아의 핵심인 세계정상급 베릴륨 트위터입니다.
쏘지않으면서 극한의 해상도를 유지하면서 소리는 너무 자연스럽니다. (전작 TLR과는 성향이 많이 틀립니다.)
6.5인치 미드우퍼입니다. jmlab의 트레이드마크인 W콘우퍼입니다. 유리섬유랍니다.
마그넷부분은 꽂모양으로 아주 강력한 힘을 냅니다. 단단함과 양감을 두루 겸비했으며 그 스피드감은 최곱니다.
뒷모습니다. 유토피아라인은 바이어와이링은 지원치 않습니다. 섬세하게 튜닝된게 자칫 흐트러질까봐 그랬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