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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 올립니다! ..이사 기념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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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08 10:45: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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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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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 올립니다! ..이사 기념으로 ..^^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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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연 [가입일자 : 2002-10-18]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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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뎌 자료실에 첨으로 기기 사진을 올리네요(사진은 무지 허접하군요...)
그간 올리고 싶어두 넘 허접해서 망설이다...작년에 새로 스피커를 아주 무리해서(?) 구입하고 사용하다가 이번에 이사하면서 용기내서 올려봅니다.
전집은 반지하방이라 습하고 방두 좁아서 늘 불만이었는데...이번에 1층으로 이사하면서 안방에 새로 시스템을 꾸며 봤습니다. 아직 갖춰야할 것들은 많은데.... 이사하느라고 그나마 있던 총알들 다 쏟아부었네요..ㅡ.ㅡ;;
그래서 이사하면서 이젠 맘것 음악두 듣고 영화두 봐야지 하면서....들뜬 마음에 집에들어갔는데....이거 정말 '오디오 생활'을 즐기기란 멀고도 힘들구나 하는생각이 들더군요.....아 글쎄 이웃집에서 저녁에 방문을 해서 다짜고짜 "이 집이 매일 음악 크게 트는 집이에요?"(아주 싸울려구 맘먹구 두 부부가 문앞에 서 있으면서 하는말!) 하고 묻자, 그만 뭔가 불길한 예감이 순간 내 머리속을 스쳐지나가더군요.... 집이 너무 다닥다닥 붙어 있어서 옆집에서소리가 너무 크다고 인상쓰면서 불쾌감을 토로 하더라구요(사실 볼륨도 9시 방향밖에 안올렸는데........ )
흠....넓은 방에서 맘놓구 음악들을려구 생각한 저의 기대에 순간 어두운 그림자가 덮쳐오네요..... 그래두 그전 지하방은 크게 틀어두 밖에서 그리 크게 들리지 않아서 이정도면 괜찮을 줄 알았는데..... 어디로 이사를 가야 맘놓구 음악과 영화를 볼 수 있을런지..... 회원여러분들은 어떻게 대쳐해 나가시는지 궁금하군요!
기기 소개는 뭐 특별히 소개 할 기기가 없군요....그래두 제일 맘에 드는건 스피커 입니다. 작년 12월에 구입해서 듣고 있는데요...정말 째즈와 락 , 클래식 모두 괜찮은것 같아요(전적으로 주관적인 생각으로...) 가끔 클립쉬 사용분들이 글을 올릴때마다 관심있게 읽곤 했는데 참 공감이 가는 이야기 입니다.주로 째즈와 락을 많이 듣는데요아직까진 스피커를 바꿔야겠다는 생각은 없네요...근데 동네가 넘 조용하고 스피커가 크다보니깐 맘놓고 음악듣기가 조심스러울 따름입니다.
앞으로 프로젝트를 구입하는게 저의 목표가 되었군요...지금은 허접한 TV로 당분간 버뎌야 겠네요....근데 언제 구입할지....
대출금에...마이너스 통장에....갚아야 할 돈두 많구.....휴....ㅡ.ㅡ;;;; 에고 넘 쓸데없는 말만 늘어놓았네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m(_.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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