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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죄송! 오늘 보내렸는데 늦어서 내일 보내야된답니다.

1. 아직 케이스 접지 point 를 못잡으셨나보군요. 악어잭으로 물리신걸 보니..<br />
2. 저도 유리디체 프리 자작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때 유리디체 제작 붐이 일었던 때가 ..^^. 그런데 신호부 콘덴서를 블랙게이트를 사용하셨군요. 저도 이거 사용해 보았구요.

고역에 탁월하다 해서 여기다가 러시아 테프론 0.1/500V를 병렬로 연결해 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그냥 탄탈 하나 사용하는게 제일 낫더군요. <br />

3. 제것과 같은 종류인지는 확실하지 않으나, 저도 이런 종류의 로터리스위치에 AB 저항으로 자작 attenuator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알프스 볼륨을 사용하다가 이걸로 교체하였는데 음질은 훨 업그레이드 되더군요. 작은 음량에서도 주파수 대역간 발란스가

발군입니다. 한가지 흠이라면 스위치 구조상 넘 클릭이 뻑뻑하다는게.. 아무튼 구경잘했구요. 좋은 작품되시기 바랍니다. 다 완성되시면 한번 더 올려주시면 좋겠네요. 그럼.

아참 하나더. 태창트랜스도 훌륭하지만 저는 룬달을 사용해 보려 합니다. 제 파워는 거금을 들여 (T.T) 이걸로 제작했는데 정말 일품이더군요.

제가 갖고 있는게 421인지 417인지 잘 몰겠네요. ㅡ.ㅡ;

한국전재 26단로타리 셀렉터의 뻑뻑함은 판스프링을 손보시면 훨씬 부드러워집니다. 판스프링은 그대로 두고 바퀴 2개를 빼면 훨씬 부드러워지는데 접점이 중간에 걸리는 애매함 때문에 좀 거시기합니다.

권태호님 조언 감사드립니다. 콘덴서는 저도 탄탈을 하려다가 부품을 사러간 DHTSound에 탄탈이 없어서리.. 그냥 귀찮아서 비싼 블랙게이트를 사버렸어요. 권태호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니 나중에라도 탄탈로 바꿔줘야 겠어요.

어테뉴에이터에 대해서 반신반의하고 있었는데, 그렇게 뽐뿌를 하시니 반드시 만들어야 겠습니다. 계영님 바쁘시겠지만, 헤헤.. 페이매칭된 AB저항 부탁드려요.. 일단 알프스로 하고 저항을 준비해주시면 어테뉴에이터로 반드시 가야 겠습니다.

이화승님 417이 한쌍 맞으면 분양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