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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15년1월23일(금) 오후 7시 30분
장소 : LP이야기(온천장 전자공고입구 맞은편), 맞은편 온천교회에 주차 가능합니다
내용 :그라나도스의 두번째시간으로 그의 작품은 오페라,관현악곡,실내악곡,피아노곡등 여러분야에 걸쳐있는데 그중 오페라등의 성악곡을 중심으로
정천식씨의 다양한 해설이 함께 할것입니다
관심있으신 회원 여러분의 참석을 기다립니다
문의:o11-708-4583
그라나도스의 작품은 대부분 피아노소품이 차지하고있으며 19세때 작곡한 는 세련된 감수성이 느껴지는데 이곡은 쇼팽의 왈츠와는 다른 근대적이며 변주후에 나오는 렌토의 느린 선율이 백미입니다 피아노 소나타를 남기지않은 그의 초기 작곡솜씨는 독일작곡가의 작품에서 느끼는 치밀함 못지않으나 시대의 유물인 소나타는 자신의 음악세계를 담을수있는 그릇이 아니었다고 강사는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라나도스의 작품에는 기지와 유머가 부족하며 소녀적인 감성이 주조를 이루고 있다고 주장하는 강사에 공감하시는 지요? 오늘 부터라도 그의 작품을 열심히 들어야겠습니다 참석하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음음악살롱시간에도 많은 참석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