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를 잃어 버린후 거의 2년여만에 다시 디카를 샀습니다.
케녹스 D4000을 홈쇼핑에서 방송하길래 동영상이 괜찮을 것 같아서 샀는데 사실 D430모델의 홈쇼핑용이더군요. 근데 실내에서 후레쉬 터뜨리고 찍어서 그런지 사진이 영 아니네요. 물론 제가 사진실력이 없지만 여러분 한번 봐주세요. 사진기에 이상이 있는건 아니겠죠?
서론이 길군요...
제가 음악 듣는 환경입니다.
TV화면에 우리식구들 예전 모습이 나오네요...쩝
앞잡이 : 보스 701
뒤잡이 : JBL ATX 20 (701위에 잠시 올려 봤습니다.)
가운데 : JBL 2000C
AV 리시버 : 인켈 7108
인티앰프 : 인켈 7030
이큐 : 인켈 5010
DVDP : 파이오니아 555K
VTR : 삼성 묻지마...(혼수품임)
턴 : 롯데파이오니아 PL-S50 (마누라에게 미운털 박혀서 아래 장식장 안에서 구금중.)
왼쪽 놈과 기기들...
오른쪽 놈
보스 701을 자세히...
보스 701과 기기들을 자세히..
가운데 놈..장식장에 딱 맞게 들어가네요..ㅋㅋ
턴입니다. 20년은 된 놈인데 MC방식이고 카트리지를 비롯한 부품이 파이오니아 정품이라서 그런지 소리 좋습니다. 특히 MC형인데도 스타일러스만 교체가 가능합니다. 정말 섬세한 소리를 들려주지요...개인적으로 정이 많이 갑니다.
접사라고 찍었는데 무척 허접하군요....쩝
이제 디카도 생겼으니 자주 사진올려야 겠습니다. 물론 보여드릴 건 없지만...
근데 400만 화소 사진이 이정도 나오는게 정상인가요?
좀 아닌듯 한데... 즐거운 오디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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