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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우드콘.. 백화점에서 구경했었는데 정말 신기하더군요.. 시끄러워서 소리는 잘 모르겠던데 소리는 어떤가요? 크기도 굉장히 작던데 ^^

한뼘도 안되는 크기를 생각하면 소리는 기대 이상입니다.맑은 소리가 참 듣기 좋지요.

작지만 비싼 놈이군요. ^^ 본체, 스피커 모두 예쁘네요.

영록님 말씀처럼 이쁩니다.외관뿐만 아니라 소리도 참 이쁩니다.미니에 대한 저의 편견을 잠재워 버린 놈이지요.

저도 들어봤는데 주먹만한 우퍼에 소리가 참 묘하더군요. 작은크기에 음장감도 꽤있고 기능도 다양하고...^^~~

개조하신 AS-1080도 꽤 쓸만해 보이는데요? (제가 찜해놓습니다...^^*)

보기는 그래도 개조한 1080이 내용물은 충실합니다.트위터는 seas 25tafc/d 미드는 포칼 5n412dbl 우퍼는 jbl ㅣ-100인가에 있던 놈입니다.완전 연합군이지요.

그렇다면 더욱 확실하게! 예약해 놓겠습니다. ^^ 요즘도 자작 많이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그 김창래님 맞으시지요?)

영록님의 관심에 감사 드립니다.지금은 새로운 자작보다는 기존의것을 보강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하나씩 진행하고 있는데 자작품이 여럿이다보니 조금 바쁘군요.

영록님!궤짝 스피커 동호회에 자작품도 인정되나요? 이번에 이사하면 대형기를 한번 만들어 볼까 계획중이거든요.

그럼요! 물론이지요. ^^

3way인거 같은데 혹시 좋은 정보있으면 제게도 귀뜸 부탁합니다. 지금 3way도전중인데 삽질하고 있거든요^^ 하여간 이런 거 보면 제 허접실력이 너무나 한탄스럽습니다.

아 그리고 그 우드콘 미니콤포넌트 결코 작은 놈이 아닙니다. 무슨 소리냐 하면 크기말고 가격요^^;;; 장난 아니게 비싸던데요. 너무 비싸서 백화점에서 한 번 들어보기 좀 그래서 그냥 나왔죠. 제가 싸구려 살 사람으로 보이지 고가품 살 사람으로 보이진 않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