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현우입니다.
이번에 제 작은 방에 북셸프 한조 들였습니다^^;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앰프: 장덕수 디스커버리#5se
씨디피: 아캄cd72
스피커케이블: 타라랩 옴니
스탠드: 아타카마 넥서스6
스피커: 린 칸V
기타: 대리석 한장 및 공짜로 얻은 카다스 인터케이블
이자리를 빌어 입문에 조언주신분들과 위에 물건들 양도해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칸 스피커 처음 받았을떄 모습입니다~
요놈은 장터에 칸IV가 뜬것을 보고 매장에 청음하러 갔다가 그새 매물이 나가서 신품구매했습니다^^; 퀘이사, 에포스, 칼라스등 몇가지를 들어봣는데 이놈이 딱 제 취향이었습니다. 사실.. 구입하고 얼마 안되어서 카탄 매물이 보여서 업 할뻔했는데 집에서 쫒겨날까봐 참았습니다..흑~
시스템 전체 모습입니다..
스피커케이블이 좀 살벌하죠-_-; 오디오퀘스트입니다.
오디오퀘스트 미드나잇+ 2m페어입니다. 중고로 구했는데 단자 상태나 터미네이션 상태 및 외관에 좀 문제가 있어 김승욱님 은단자랑 압착기 마감재 사서 작업했는데 정말 죽을맛이었습니다..-_-;; 총 가닥수가 7x8=56가닥이었던가..! 사진은 좀전에 완성한 모습입니다^^ 엄청굵죠.. cv6보다 훨씬 굵고 묵직합니다.
지금 요놈 물려서 들어보는중인데 스테이징이나 저역에서 벌써 확연한 차이를 보이네요^^; 케이블 차이는 크다고 생각 안하지만.. 오디오퀘스트는 정말 뭔가 있는것 같습니다. 예전에 후루텍 뮤4T에서 오디오퀘스트 cv6로 옮겨갔을때 그 충격이란..!!
이건 원래 쓰던 타라랩 옴니 케이블입니다. 나름대로 저가임에도 고순도입니다. 8N짜리라네요~ 요건 김승욱님 금도금단자로 마감했습니다. 처음 작업해보는데 정말 쉽네요^^;; 처녀작치고는 모양도 봐줄만하죠?
전자랜드 지하에서 구입한 일제 압착기입니다. 만오천원 내고 딱 하나남은걸 가져왔는데 좋네요^^ 처음엔 저 입을 어떻게 벌리는지 몰라서 당황.. 그 다음엔 호기심에 손가락을 넣고 집었다가 빼느라 진땀빼고.. 또 한번은 정 사이즈보다 작은 홈에 단자를 넣고 압착하는 바람에 못빼는줄 알고 엄청 땀뻈습니다-_-;
아참, 구입처는 용산 전자랜드 선인상가쪽 입구(지하1층)로 들어가서 왼쪽에 처음보이는 매장입니다. 어떤 터프한 여직원분이 수축튜브 판매하는곳도 알려주시더군요~
마지막으로 리버맨 바로크2 바이와이어링 케이블입니다. (2m페어)
단자는 앰프쪽 후루텍 권총, 스피커쪽 리버맨 말굽 (7N) 입니다~
오디오퀘스트나 타라랩 둘 중 한놈과 리버맨은 방출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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