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최희식 입니다.
부끄럽지만... 저의 방 모습을 한번 올려 봅니다.
방크기는 가로 세로 3미터 정도 됩니다.
형이 사용하는 삼성 케녹스 V4를 빌려서 막 찍어 보았습니다.
많이 허접하고 사진이 엉망이라도 이해 바랍니다. ;;;
↓ 예전 방모습 입니다.
좁고 어지웠지만 A/V 까지 시도 했었답니다. ^^;;
↓ 일단 정면 모습니다.
날이 무척이나 더워서 창가에 선풍기를 설치 했는데 음악을 들을땐 땀을 흘리더라도 꺼야만 하는 불편이 있습니다.
어서 시원 해지길 바랄뿐...
방이 좁아서 겨우 겨우 찍었는데 사진이 이상 하네요.
사용하는 스피커는 미션 780이며 까나레 12F로 바이와어링 하였습니다.
허접 스럽지만 익스펜더도 씌웠답니다. ^^;;
↓ 이번엔 기기쪽으로 가까이 찍어 봤습니다.
마란츠 PM-19와 CD-19mk2 입니다.
↓ 왼쪽 모습입니다.
↓ 오른쪽 모습입니다.
↓ 기기 왼쪽에 와싸다에서 경품으로 받은 리모콘 홀더 ^^
↓ 기기 오른쪽에 조그만 화분, 온,습도계, 알람시계
↓ 삐딱하게 기기쪽 전체 모습
↓ 저의 사랑스런 아코가 현재 듣고 있는 앨범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
↓ 구석에 모여서 동굴 효과를 내는 소리를 분산하기 위한 스카이 라인과 아이소핑크 잘라서 벽지로 바른 비코...효과는 당연 알수 없지만 정신적 안정감은 줍니다. ;;;
↓ 방 밖으로 나가야만 찍을수 있는 장면 입니다. ㅠ_ㅠ
침대와 책상을 버리고 완전 좌식 문화로 전환 하였습니다.
↓ 디카 내공도 없고 손에 익지도 않은 형의 V4 지만 그래도 자유 자료실과 AV자료실에서 본 사진처럼 꼭 한번은 따라 해보고 싶었던...;;;
↓ 제가 제일 좋아하는 아로마 오일 입니다. ^^
↓ 마지막으로 한번더 저의 사랑스런 아코~
지금까지 32살 노총각 냄새 진한 방이었습니다. ^^;;
사진도 허접하고 어설프지만 여기까지 봐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뱀다리...현재는 오x오인x림에서 공제한 오디오 쇼파까지 들여놔서 잠잘공간도 부족 합니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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