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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T 2.5i + 프롤로그200i 조합의 완성!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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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09 21:4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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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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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T 2.5i + 프롤로그200i 조합의 완성! ㅋㅋ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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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가입일자 : 2001-11-19]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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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이래저래 고민하던 저의 하이파이가 구축을 하게 되었습니다.
입실론과 여러 인티와의 조합으로 과히 화사한 고음과 빈약한 저음에 17%로
못마땅해하던 저는...
과감히 피아노 터치감의 대가 NHT와 그중 가장 음악감상에 발군의 능력을
내어준다던 2.5i를 구하게 되고...
그리고 또한 그에 매칭할 인티를 물색하다가..
중고로 무진장 구하기 힘든 프롤로그200i와 크렐200i를 정하게 되고
우연히 프롤로그를 건지게 되었네요~ㅋㅋ
소리는 이전 보다 훨씬 농후해졌다가로 간단히 표현하겠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NHT 2.5i는 소리가 찰랑거리는 것이 아닌 중고역이 굉장히 부드럽고
매끈합니다.
프롤로그는 다른 스피커에 매칭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제 개인적인 막귀로는 2.5i랑 잘 맞는 것 같군요.
입실론과 기타 썼던 인티들의 조합(레인보우, 이니그마2, 익스포져2010, 5350r)
과 비교하자면 중고역은 피곤하지 않고 훨씬 고급스러우며
첼로소리가 훨씬 질감있고 가슴을 쓰다듬으며
저역은...
흠....
하기야 문제가 저역입니다 ㅋㅋ
피아노 재질...역시 가져오다가 무거워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아마도 제 개인적으로 쓰던 스피커중에는 젤 무거운듯 싶네요~^^:
제방은 4평으로 솔직히 2.5i가 들어서기엔 공간이 협소한 감이 있죠
제가 아직 무지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스피커의 디자인에도 조금 신경을 씁니다~^^
피아노 마감을 굳이 좋아하진 않지만
블랙마감에 웅장한 2.5i를 보고 있자면 괜히 뿌듯하네요~^^b
게다가 CDP도 블랙 앰프도 블랙이니 왠지 한 뽀대 하네요~~하핫...죄송합니다^^a
솔직히 처음에는 이넘 옆에 붙은 길다란 회색은 뭔가 했는데.. 흠..
그릴 받이인지 모르겠지만... 암튼 이런거 달린 스피커는 처음 보는 듯 싶네요~ㅋㅋ
구하기 힘들어서 그런지 몰라도 프롤로그200i에는 안전 만족합니다~
여기저기 상처랑 게다가 소닉크래프트에 만들어진 넘이지만...
그래도 디잔도 이쁘고 맘에 드네요~~
제가 기존에 썼던 이니그마랑 성향이 비슷할 수 밖에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봤지만..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무게도 비슷한거 같고..ㅎㅎ
저는 실용주의도 아니고 그렇다고 앰프 무용주의도 아닙니다..
근데... 한 스피커에 이래저래 앰프를 바꿔 껴고 있자면..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정말 배스트 매칭의 조합이 존재하더군요..
하지만 무지 주관적이겠지요~^^
요즘 들어서 스캔스픽에 하도 매달리다가
알 수 없는 NHT만의 유닛을 이렇게 보고 있자면..
굳이 유닛에 연연하지 말고...
스피커 그 자체의 소리에 빠지자..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는 제가 아직 자작은 꿈도 못꿀...초보이기 때문이겠지요~^^;
그냥 저는 이게 아주 배스트 매칭이라 생각하며
꽤 오랫동안 사랑해 줄 계획입니다..아니 다짐입니다~^^;
하지만 한가지 문제 있습니다. 도와주십시오~^^
위에서 언급하던 초저역...서브 우퍼를 연상케 하는 저역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2.5i는 옆에 이렇게 안쪽 방향으로 8인치 우퍼가 장착되어있습니다.
제가 그 좋던 입실론에서 톨보이로 바꾼 이유도 저역부족이었는데
솔직히 2.5i가 과한건 사실인 것 같습니다.
지인들의 조언에 따르면
위아래로 대리석으로 눌러라~~
앰프를 s300으로 바꿨더니 잠잠해지더라
등등 많은 조언이 있었는데..
게다가 저는 이렇게 바로 우퍼 앞에 피아노가 떠억 가리고 있어서
더 저역이 활성화 되는 건 아닌지 합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그렇게 부담되는 저역은 아닙니다만...
제가 워낙 풍부한 저음을 좋아해서..
근데 조금 조절이 되었으면 합니다.
어찌 해야 할가요?^^
수건으로 한장 가릴까요?^^
다른 건 너무너무 좋은데~~
베이스 쪼금 조절하고 싶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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