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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쉘프로의 회귀 - 다인 크래프트
AV갤러리 > 상세보기 | 2004-08-08 11:01:12
추천수 2
조회수   5,908

제목

북쉘프로의 회귀 - 다인 크래프트

글쓴이

이정섭 [가입일자 : 2000-11-13]
내용
다인소리가 썩 좋다는 느낌은 없는데 이상하게 다인을 많이 쓰네요.


호불호도 많이 갈리고 얼마전 혹평을 받긴 하였지만, 음악들을때 편하다는 느낌 때문에서 일까?.. 벌써 4번째로 들인 다인입니다.





이번에는 에소타 한번 들어보고 싶어 크래프트를 들여왔습니다. 이제 2주정도 되어가는 듯 한데, 북쉘프로선 더이상 바랄것이 없다는 느낌입니다. ^^




















가격대에 비해서는 그냥 평범하게 생긴 외관입니다.


하지만 전 이 디자인이 싫증이 안나 좋더라구요. ^^;














크래프트를 유명하게 만든 에소타트위터입니다.


에소텍과는 많이 다르군요. 이제야 제 귀에 쏙 들어맞는 소릴 찾은듯 합니다. ^^














컨투어에 쓰인 트위터와 비슷하게 생긴것 같기도 하고 똑같은것 같기도 하고


전에 쓰던 1.8mk2과 비교하면 아래가 잘린 듯 한 소리가 납니다. --;


하지만 조금 더 단단하고 질감면에선 한수 위인듯 하네요.














컨투어시리즈와는 다르게 덕트2개가 전면에 위치해 있습니다.




















오커스전용단자가 있고, 고역과 저역을 조절할 수 있는 스위치가 있습니다.


전 그냥 0 에 놓고 사용중입니다. 그런데 이거 조절하면 소리에 변화가 많이 있나요?














컨투어시리즈 최하위기종인 1mk2와의 비교입니다. 가끔가다 방출하고 싶은 생각이 들긴 하지만 이정도의 가격대에서 요런소리 찾기 힘들것 같아 그냥 안고 삽니다. ^^;














다인전용케이블은 오커스입니다. 크래프트엔 최상의 조합이라고 해서 들여왔는데 30분 듣고 구석에 쳐박혀 있습니다.


저역구동력이나 음장감에선 뛰어난데 질감이 너무 없습니다.


소리가 건조해져서 듣기가 힘들더라구요.














소편성이나 실내악, 여성보컬엔 딱 좋은소리가 나네요.


여기에서 당분간 멈춰 음악 좀 들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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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bbtttt@hotmail.com 2004-08-08 11:07:47
답글

소리 좋지요 크레프트 저도 꼭 써보고 싶었는데 아이들 때문에 포기한 스피커네요. 생긴모습이 그릴이 없을 이유가 없는데 아쉽더하구요.

이정섭 2004-08-08 11:14:33
답글

저도 그릴없는것이 아쉽던데, 그래서 항상 불안합니다. 누가 와서 꾹 눌러보지나 않을까 해서요. ^^;

shagrath666@hanmail.net 2004-08-08 11:16:59
답글

어라 진짜 그릴이 없네요... 후.. 왜안만들었을까요? 와싸다분들은 다 예리하시네요.. 전못봤는데

장수경 2004-08-08 11:17:21
답글

헉... 그러고 보니 그릴 핀이 없군요. 저도 절대 불가네요, 그릴이 있어도 불안한데... ㅡ.ㅡ;

김시훈 2004-08-08 12:03:41
답글

크래프트 저도 좋게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정섭닙 축하드려요~ ^^

이현우 2004-08-08 12:23:59
답글

어랏... 정섭님 좋은 넘 들이셨네요 ^_^ 에소타에 중독(?)되기전에 알파도 한번 들이시죠!!! 요즘 장터에 구형, 신형 둘다 나와있던데... 거기다 한가닥하는 앰프도 있으신데말입니다 ^^ㆀ

이정섭 2004-08-08 12:29:50
답글

시훈님, 현우님 오랫만이네요? 글을 올리니 반가운 분들이..^^* 알파도 생각했었는데 제방에선 무리입니다. 거실에다 놓으면 좋을텐데..알파는 귀동냥이나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kim1969@empas.com 2004-08-08 16:47:34
답글

저도 소형 북쉘프 좋아 했었는데.. 아무래도 크기의 한계로 인해 중형이상의 기기와<br />
비교시 스케일감에서 큰 차이를 느끼게 하더군요. 풍성하고 질감 높은 저역과 부드<br />
럽고 윤곽이 뚜렷한 해상력이 조화되려면 북쉘프로는 불가하다는 생각입니다.

kim1969@empas.com 2004-08-08 16:49:35
답글

크게 문제를 잡아 보자면 2웨이의 한계,유닛 크기의 한계,스탠드의 압박정도 이겠죠.<br />
스피커라면 3웨이 톨보이 이상은 되야 정상적인 스피커라고 말하고 싶군요. 북쉘프는<br />
개인적으로 비정상적인 스피커라고 단언하고 싶습니다.

kim1969@empas.com 2004-08-08 16:50:30
답글

아주 싸고 저렴하게 사용되는 목적이 북쉘프라면 이해하겠으나 그것이 수십만원대를<br />
넘어가면 도대체 상술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드는 군요.

kim1969@empas.com 2004-08-08 16:53:11
답글

애시당초 한계가 있는 넘들에게 보석을 박아 준다고 멋져 보이기 보다는 어설픈 졸부<br />
처럼 보이더군요. 그런데 각 잡지들의 고가의 북쉘프 찬사들은 상술의 극치를 보여줍<br />
니다. 북쉘프위주로 들어본 분이라면 그 소리가 좋게 들리겠지만 톨보이 이상으로<br />
가시면

kim1969@empas.com 2004-08-08 16:54:15
답글

상대적으로 북쉘프가 부족한 부분인 심각하게 드러납니다. 저도 그런 이유로 작년부터<br />
북쉘프는 다 내쳤습니다. 비싼 북쉘프는 다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DAC64@freechal.com 2004-08-08 17:58:05
답글

개개인이 추구하는바가 다르니까...

jsi8272@naver.com 2004-08-08 18:01:48
답글

공간이 좁아서 불쉘프를 사용할 수 밖에 없는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분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공간이 안되면 싸구려 소리만 즐겨라....

김시훈 2004-08-08 18:06:57
답글

다른분의 자신의 기기사진을 올리는글에, 저런식으로 리플을다는 분의 생각을 알수가 없군요...

nuthing@naver.com 2004-08-08 18:21:56
답글

다인.. 꼭 한 번 가져보고 싶습니다!! 시훈님.. 원래 그런 분이에요.. 시게를 보세요~ ^^*

kim1969@empas.com 2004-08-08 18:37:01
답글

글쎄.. 고급 북쉘프가 가격에 걸맞는 소리를 내준다면 이런 말을 하진 않겠죠. 공간<br />
의 제약이 있다고 해서 북쉘프에 필요없는 지출을 해야된다라는 것은 아닌 듯 싶습<br />
니다. 어쨌거나 북쉘프가 가지고 있는 제약은 분명합니다.

kim1969@empas.com 2004-08-08 18:46:11
답글

그리고 공간제약은 북쉘프도 있습니다. 북쉘프는 스탠드가 필수인데 그렇게 따지면<br />
톨보이 정도의 부피는 차지 합니다. 공간의 좁아서 부밍이 생기는 것은 북쉘프나<br />
톨보이급이나 마찬가지 일겁니다. 스탠드 없는 북쉘프는 안꼬없는 찐방이죠~

charmhcs@dreamwiz.com 2004-08-08 19:02:11
답글

북셀프 중고역의 장점을 잘 모르시는것 같군요 ^^;; 정말 잘 만들어진 중대형기가 아닌 이상 얻을 수 없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건 고급 북셀프 스피커 2~3종만 써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

charmhcs@dreamwiz.com 2004-08-08 19:02:57
답글

만약 좋은거 많이 써보셨다면 음을 듣는 포인트가 다른것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군요. 위의 리플들은 매우 위험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경주 2004-08-08 19:08:17
답글

ㅋㅋ 어디서 많이듣던 이름이다 했더니 예전에 헤드폰관련 사이트에서 악명?을떨치던 그 김영수님 맞는것같군요 시게는 않봐서 몰랐는데 ㅋㅋ 아마 또 몇차례 토네이도를 끌고 다니실듯...아시는분들은 이미 다 아시겠죠? 어떤분인지..ㅋㅋ

조진호 2004-08-08 19:25:01
답글

너무 극단적이네요. 여기는 좀 점잖은 분들이 많아서 극단적인 의견이 먹히는 경우는 드뭅니다. 저도 톨보이를 훨씬 좋아하나 어떤 음악은 북셀프가 오히려 낳은 때가 있습니다. 그걸 위해서 전 허접한 북셀프 스피커를 하나 만들고 있고요. 하여간 좀 자제해주시길..

조진호 2004-08-08 19:26:02
답글

그런데 김영수님 덕분(?)에 아주 리플이 많아지는군요. 볼거리가 많이 늘었네^^;;;

inlds@naver.com 2004-08-08 20:22:46
답글

올해는 유난히 덥더니만 별요상한소릴 다 접하네요.북셀프가 비정상적인 스피커라 단언하고, 몇 십만원이 넘으면 상술이라는둥.ㅎㅎㅎ 다인크래프트보고 비정상이란 말인지...정말 유머가 대단하시네...

meridian7@freechal.com 2004-08-08 20:49:17
답글

괜히 사고싶다...

최강석 2004-08-08 20:56:38
답글

북셀프도 소리 좋던데... 좀.. 맑고 깨끗한 소리가 많은 듯 하더군요... 물론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그래도.. 역시 큰넘들이 더 좋다는데는... 저도 동감합니다.. 물론 스피커마다 다르겠지만요...

이정섭 2004-08-08 21:24:17
답글

리플이 많네요. ^^; 영수님 의견에도 동의합니다. 개개인의 차이라서 뭐라고 할 생각은 없군요. 전 그냥 다음에 크래프트를 구입하실분이나 외관이 궁금한분이 계실것 같아 사진을 올렸는데...

김부자 2004-08-08 21:48:51
답글

저도 괜히 능력있는 북셀프란게 궁금해 지는군요.

boostman@nate.com 2004-08-08 22:37:39
답글

영수님이 2004.7.30일날 올리신 글보니 프로악 리스폰스 1sc쓰신다는데 이건 북쉘프가 아니고 *쉘프인가요 ^^? 작년에 북쉘프는 전부 내첬다는거보니 1sc는 오늘부터 북쉘프가 아니고 수십만원미만의 저렴한 제품이라는걸 새삼 깨닭게해주시는군요

terimi@hanmail.net 2004-08-08 22:39:02
답글

괜히 딴예기....<br />
다인1.3들이고 며칠있다가 (오됴안하는)친구가 놀러왔습니다. 마침 그릴 떼놓고 있었는데, '여~스피커 또 바꿔네'하며 우퍼를 손가락으로 퉁퉁 튀기는 것이었습니다...뜨악!

박철현 2004-08-08 23:11:59
답글

영수님은 셀레스천 킹스턴을 써보셨나여.. ? 대형기에 버금가는 음장과 저역을 가진 크기에 비해 능력이 놀라운 스피커입니다. 저도 예전에 톨보이로만 음악을 즐기다가 다시 중소형스피커를 사용하는데 크기가 물론 큰것이 소리가 좋을 조건이 많을테지만

박철현 2004-08-08 23:19:37
답글

작은스피커들도 크기에 맞지않게 소리를 내어줍니다. 단지, 지금 나오는 북쉘프스피커들은 예전것에 비해 가격이 좀 비싸진 감도 없지 않아 있는거 같습니다. 스피커는 크기로만 따질것은 아닌거 같습니다. ^^

배재일 2004-08-08 23:29:52
답글

저같은 사람은 저음이 싫어서 북쉘프를 선호하는편이거든여 사람마다 듣는관점이 틀리고 생각하는것이틀린데 그렇게 단언하시면 북쉘프를 사랑하는 모든사람들이 아마 &#48577;~이라구 할듯.. 자제를 부탁드리는바입니다..참고로 잘난면을 보이지않고 잘난척하는사람 싫어합

배재일 2004-08-08 23:35:17
답글

북쉘프하구 톨보이하구 어떤점이 틀린지 정확한 근거를 제시하며 어떠어떠해서 성능이 떨어진다는것을 자료를 첨부하셔서 남의 사진자료에 기분나쁘게 올리시지마시고 정확하게 글을 올리신다면 좋겠습니다. 그래두 전 개인적인 견해라구 밖에 볼수없겠군요.

bluemole@hanmail.net 2004-08-08 23:49:03
답글

근데 악플 달면 재밌나요? 와싸다 초보 눈팅 회원인디...오늘 좀 갑자기 이상하네요...논쟁도 이런 식으로 좀 언짢은 느낌인 적은 거의 없었는데...자제하시죠...

bongplaza@hanmail.net 2004-08-09 00:22:23
답글

흐음. 즐기시는분 같습니다. 오히려 3웨이말고 스피커는 2웨이를 외치시는 분도 계시는걸 보았습니다만.. 저도 3웨이듣다가 북쉘프의 끝이라는 스피커를 들어보고.. 이것이군~! 한 기억이 있네요. 좁은공간에서 3웨이.. 좀 산만하게 들었습니다..

김기현 2004-08-09 00:27:36
답글

그릴 꽂는곳이 보이지 않네요. 원래 그릴이 없는건가요? 아래의 콧구멍이 멋집니다. 근데 파워아래의 유리판이 왠지 불안해보이는데...^.^:

박철현 2004-08-09 00:38:12
답글

다인중에서 다인특유의 착색이 좀 빠진듯한 모니터적 성향을 가진 크래프트..<br />
크래프트 첨 나왔을때 들어보고 놀랬습니다. ^^<br />
<br />

kim1969@empas.com 2004-08-09 01:40:08
답글

북쉘프는 보통 한회사 제품 라인 업중 제일 막내격에 해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br />
독립모델로 북쉘프 시리즈를 만드는 경우가 있지만 대부분 고급기로 그정도의 비용<br />
이라면 얼마든지 좋은 3웨이이상으로 갈 수 있습니다.

kim1969@empas.com 2004-08-09 01:41:39
답글

북쉘프는 성능이 떨어져서 중고역이나 내새울 수 밖에 없는거지 북쉘프의 강점이<br />
중고역이 좋다라는 것은 아닙니다. 북쉘프 자체의 한계상 저역은 포기하고 크기에<br />
영향을 적게 받는 중고역 쪽이 좀더 나은 성능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kim1969@empas.com 2004-08-09 01:46:08
답글

고가의 북쉘프보다는 동 가격대의 3웨이 이상 톨보이가 더 좋다는 생각입니다. 북쉘<br />
프는 스피커의 기본에 대해서 크기의 한계로 인해 무시한 구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br />
다면 그만큼 저렴하고 실용적이어야 하지 고가로 가는 것은 어설프다는 생각입니다.

배재일 2004-08-09 02:04:24
답글

김영수씨는 잘사시나봐여 전 손바닥만한 방에서 살아서 큰거들으면 벙벙대거든여 그럼 어떻게하나여? 그리구 이렇게 리플다시지 마시고 근거자료를 찾으셔서 사진두 좀 올리고 이런식으로 하시라니까.. 답답하네여..

inlds@naver.com 2004-08-09 02:21:07
답글

저님은 같은시간 하이파이게시판에도 악플을 다셔서 시끄럽군요. 전문적인님인지 몰랐네요. 일부러 소란스럽게 만들어 즐기시는듯...와싸다동호회원분들이 만만하신가요? 여기가 놀기좋으신가? (북셀프에관련한리플삭제합니다.같이놀기 싫어서..ㅎㅎ)

채덕성 2004-08-09 02:27:18
답글

저도 김영수님과 비슷한 생각을 갖고 있어도 그렇게 리플을 달지는 않습니다.귀로 즐기는 저역을 즐기시는 분들도 있다는 걸 아시길...

채덕성 2004-08-09 02:27:47
답글

그리고 확실히 북쉘프가 가격대 좀 더 해상력에 강점이 있는건 사실입니다.

채덕성 2004-08-09 02:28:53
답글

같은 가격에 물량투입이 이루어진다면 북쉘프쪽의 완성도가 더 높을 거라는건 명약관화하기도 하지요

채덕성 2004-08-09 02:33:10
답글

2웨이 2.5웨이 3웨이는 만듦 자체가 틀린걸로 아는데요? 저도 스피커 자작 경험은 없어 모르지만 유닛 많다고 좋은건 아니라는건 알겠더군요(저도 3웨이 톨보이 씁니다)

채덕성 2004-08-09 02:35:27
답글

개인적으로 다인 북쉘프도 썼던 사람으로서 다인 북쉘프가 저역에 강점이 있다는 평은 이해하기 힘들고 저역이 많이 잘렸다는 생각은 갖고 있었지만 나름대로 완성도가 높은 것은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kim1969@empas.com 2004-08-09 03:06:32
답글

북쉘프 자체를 폄하하는 리플을 좀 직진성 있게 올린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br />
북쉘프가 절름발이라는 것을 표현하는데는 공손해도 별반 차이가 없을 것 같습니다.<br />
요즘 시간이 나서 이것저것 음미해 보지만 북쉘프의 정체성은 3웨이의 진수를 맛보면<br />
상대적으로 티가

kim1969@empas.com 2004-08-09 03:08:20
답글

납니다. 채덕성님이 저역이 많이 잘렸는데 완성도가 높다라고 말하는 것은 모순이<br />
아닐까 싶습니다. 제가 북쉘프의 한계를 느끼는 것은 바로 님이 말하는 그 저역<br />
과 스케일감 때문입니다.

kim1969@empas.com 2004-08-09 03:09:59
답글

그리고 덧붙이면 한 회사의 제품 라인이 있다면 북쉘프 --> 중형 -> 대형으로 간다면<br />
스토리가 보통 이렇습니다. 북쉘프는 중고역의 장점과 가격대비 성능을.. 중형은<br />
북쉘프보다 나은 스케일감과 저역의 깊이 대형은 유닛을 최대로 뽑아주는....

kim1969@empas.com 2004-08-09 03:11:49
답글

최고의 성능!! 이렇습니다. 그런데 북쉘프만 고급화 시켜서 최고의 어쩌구 하는 것은<br />
제가 보기엔 기본 구조가 부족한데 부품이 좋아보았자라는 생각입니다. 백만원대<br />
넘는 북쉘프가 저역이 깊이가 없는 것들이 많습니다. 양감은 있지만 질감은 떨어지<br />
는 경우가 많고

kim1969@empas.com 2004-08-09 03:13:22
답글

양감마져도 부족한 경우도 있습니다. 같은 가격대라면 중고역의 해상도를 비롯하여<br />
저역부의 양감,질감에 만족할 스피커는 많다는 것입니다.

kim1969@empas.com 2004-08-09 03:14:50
답글

그리고 공간 문제를 자꾸 말씀하는데 냉장고만한 것들은 물론 공간이 필요합니다.<br />
그러나 톨보이 정도라면 북쉘프와 공간상 그리 다를바가 없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br />
북쉘프는 스탠드가 중요한데 그것을 포함한다면 톨보이와 다를바는 없습니다.

kim1969@empas.com 2004-08-09 03:15:44
답글

스피커의 최소 사야은 3웨이 톨보이가 그 한계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북쉘프도 소리는<br />
나죠~ 제 리플이 마음에 안들 수도 있겠지만 곰곰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kim1969@empas.com 2004-08-09 03:17:22
답글

한가지 덧붙이면 스피커 유닛이 많다고 소리가 좋은 것은 아니다라는 말은 뻥입니다.<br />
같은 가격의 유닛을 하나 쓴 것과 둘 쓴 것은 그 차이가 크지 좋은 유닛 하나와<br />
허접한 유닛 여러개를 쓴 것을 비교하는 것은 반칙일 뿐입니다.

kim1969@empas.com 2004-08-09 03:20:10
답글

전 백만원 근처나 그 이상의 북쉘프들을 보면 야 저역이 도망가고 소리들이 날라다니<br />
네.. 이 생각만 듭니다. 그럴때 그런 소리가 좋은 사람도 있는 주관적이라고 하는<br />
분은 만일 오디오 샵이라면 바로 중,대형기기에 물려서 비교해 버립니다.

kim1969@empas.com 2004-08-09 03:21:13
답글

그럼 아무 말도 못할 겁니다. 저역의 깊이와 스케일감이 확 차이가 나고 중고역도<br />
잘만 살아 나지요~

조진호 2004-08-09 07:00:43
답글

그런식으로 말씀하시면 비슷한 유닛으로 자작을 했을경우 북셀프는 한 100만원 들어갈 걸 톨보이는 200만원 들어갑니다. 이게 공정한 게임일까요? 물론 100만원 들인 북셀프보단 200만원들인 톨보이가 좋겠죠. 물론 만들기 무진장 어렵지만요. 그러나 100만원 들인

조진호 2004-08-09 07:02:04
답글

북셀프와 100만원 들여서 조금 저가형의 유닛과 네트워크 부품을 투입한 톨보이를 비교한다면 100만원 들인 북셀프가 더 좋다고 봅니다. 원래 톨보이는 비슷한 급의 북셀프보다 심하면 2배 비쌉니다. 2배 비싼 물건 끼리 비교하는 것은 공정하지 않다고 봅니다.

조진호 2004-08-09 07:03:42
답글

전 100만원 대 톨보이 몇 개 들어보았는데 전혀 감흥이 안 오더군요. 그것보단 퀘이사가 훨씬 났더군요. 해상도 다 풀어진 중가형(100만원 전후) 톨보이보단 고가형 북셀프(100만원 전후)가 더 났다고 봅니다.

조진호 2004-08-09 07:05:57
답글

그리고 마무리하는 글로 프로어스탠딩급이 무조건 저음질감이 좋다는 생각은 버리셔야합니다. 메이커마다 다 틀립니다. 탄노이 킹덤을 들어보았는데 저음질감은 그렇게 좋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뛰어난 해상도와 깨끗한 음새이 인상적이더군요. 200킬로짜리인데도요.

jsi8272@naver.com 2004-08-09 07:50:02
답글

제가 알기로는 크래프트는 모니터 스피커로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그릴이 없는 이유일 것입니다. 이정섭님, 좋은 스피커 들이신것을 축하드리며 마음을 맑게 해주는 음악 많이 들으세요.

정민화 2004-08-09 08:39:34
답글

정섭님..추카추카..감축드립니다..북셀프의 최상위에 있는 제품을 들이셨군요...멋진 사용기 부탁드립니다..아..그리고 제 메일 주소가 바꼈습니다..bbabby@empal.com 입니다...orgio가 맛이 갔더군요..

이규호 2004-08-09 09:09:41
답글

시게의 글과 하이파이의 글은 서로 연관짓지 않았으면 합니다. 오디오의 일은 오디오의 선에서 생각해야 겠지요. 저 개인적으로 논란이되고 있는 리플에 공감하는 점이 있으나 글의 어투가 좀 공격적이어서 반감을 사지 않나 싶네요.

이규호 2004-08-09 09:15:55
답글

하게의 글에 리플다신 것도 그렇고 좀... 이런식으로라도 남의 주목을 받고 싶어서가 아닌지 의심이 들 정도입니다. 취미생활인만큼 남의 취향도 존중하는 자세가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박준영 2004-08-09 09:52:00
답글

정섭님의 1.8을 인수한 사람입니다. 상당히 만족하면서 듣고 있습니다만 샵에서 들었던 소리가 아니라는 생각도 듭니다. 앰프(럭스만505s2)를 바꿔볼까 싶은 생각도 들지만 한편으론 공간상의 문제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박준영 2004-08-09 09:5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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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이 1.3보다 소리내기가 어렵다는 설이 있었는데 그걸 너무 간과한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아, 그리고 1.8 뒤쪽 모서리 눌린건 생각보다는 크더군요.. -_-a 어째든 이제 앰프나 스피커, 소스쪽으로 대충 모았으니 음악을 많이 듣도록 애써봐야 하겠습니다...

최용호 2004-08-09 11: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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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섭님.. 새로운 스피커를 들이셨군요.. 차기 스피커로 생각중인 것중에 하나인데 ^^;;

kim1969@empas.com 2004-08-09 11: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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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 글이 다분희 의도적으로 도발적으로 적은 점은 인정합니다. 위에도 적었듯이<br />
공손하게 적을 문제는 아니었고 차라리 도전적인 문구가 여러 사람들의 관심을<br />
불러 일으켜 주니 한편으론 다행입니다. 이런 부분이 마음에 안들었다면 사과 드리<br />
겠습니다. ^^

kim1969@empas.com 2004-08-09 11:3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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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호씨가 지적한 부분들은 같은 유닛을 쓰는데 하나 더 쓰면 가격이 두배가 되는<br />
것 아니냐의 논리는 실제 오디오 가격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만일 그렇다면 고가<br />
의 북쉘프는 존재하기 힘들겁니다. 유닛의 수에 따라 가격이 결정되기 보다는 스피<br />
커자체의 능력에

kim1969@empas.com 2004-08-09 11:3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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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해서 가격을 매긴다는 것이 더 정확할 것입니다. 그러나 북쉘프의 가격이라는<br />
것은 위에서 언급하였듯 크기의 한계로 인하여 가격적 믿음이 가지 않는다라는<br />
생각이며 특히 백만원이 넘어가는 그런 북쉘프는 좀 심하다는 생각입니다.

kim1969@empas.com 2004-08-09 11:3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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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모든 3웨이 이상,톨보이 이상 이런 스피커가 다 좋은 것은 아니죠. 인기 품<br />
목과 그렇지 않는 것이 당연히 있죠. 그런데 소비자는 안 좋은 것 살 이유는 없는<br />
것이겠죠? 조진호씨가 100만원대 톨보이 몇개 들어 보았는데 감흥이 없었다는 것은<br />
좀 의아한

kim1969@empas.com 2004-08-09 12:3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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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이라 생각되며 구조적으로 북쉘프보다는 톨보이 이상이 더 좋은 소리를 재생하기 에 유리한 구조라는 것을 확인해 보길 바랍니다.

이정섭 2004-08-09 12:5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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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영님 안녕하세요? 연락이 없어 궁금했었는데, 눌린자국이 생각보다 크다고 하니 제가 죄송해지네요. 그 1.8은 플리니우스와 마일스톤으로 열심히 에이징을 시킨녀석이라 소리는 좋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지금생각해보니 1.8은 해상력이 조금 떨어지는 대신 스케일감이

이정섭 2004-08-09 12:5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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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더군요. 좋은소리 만드시길 바라겠습니다.

ljy0105@netian.com 2004-08-09 13:3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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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섭님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글을 올리셨네요? 항상 느껴왔던거지만 정섭님의 글과 사진은 상큼? 발랄? 여하튼 느낌이 참좋습니다 좋은 기기들이신거 축하들이고 즐음하시길...

이정섭 2004-08-09 15:2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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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님도 안녕하시죠? 그리고 감사합니다. ^^

isd363@hitel.net 2004-08-09 19: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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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쉘프도 북쉘프 나름이죠. ^^ 좋은 스피커 들이심을 축하드립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다인의 소리를 좋아합니다.^^ 파워 cf-2001과 포논프리 2000과의 매칭도 아주 좋터군요.^^ 깔끔 ~그자체~!

isd363@hitel.net 2004-08-09 1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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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앰프가~ 너무 좋군요. 마일스톤~ 프리와 파워~ ^^ 부럽습니다.^^

허영진 2004-08-09 19: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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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님 착각하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여기서 공간이라고 하는것은 스피커를 차지하는 공간을 말하는것이 아니고 저역을 충분히 소화해낼수 있는 공간을 말합니다. 저역의양이 얼마나 되어야 만족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논에서 울어되는 개구리의 묵직한저음을

허영진 2004-08-09 19: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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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 보신적이 있을겁니다. 황소보다는 못하지만 그런대로 들을만 합니다.

forioso@hanafos.com 2004-08-09 20:5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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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의 리플을 자세히 읽어보면 그 지식의 짧음이 여실히 드러납니다. 크로스오버의 개념도 모르셔서 유닛이 많으면 좋다고 하시고, 저역을 감당할 수 있는 공간의 개념도 모르셔서 스피커 놓는 자리는 별 차이 없다 하시고...

조진호 2004-08-09 22: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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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떤 분이 저는 아니겠죠^^;;; 제가 자작을 예를 들었지만 실제 기성품의 시장가격도 비슷한 유닛과 비슷한 네트워크 부품을 사용한 북셀프와 톨보이의 차이는 거의 2배이상입니다. 제가 100만원짜리 톨보이에 감흥을 못받은 것은 거기에 붙어있는 네트워크 부품의

조진호 2004-08-09 22: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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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이 어느 정도이겠습니까? 북셀프 40-50만원대의 네트워크 부품을 씁니다. 왜냐하면 이렇게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실제 3way로 설계해보면 우퍼쪽에 엄청난 물량이 들어갑니다. 2way같으면 커봤자 공심코일 1.5mh가 고작이나 3way는 최소 2.5에서 4.5까지 필요합니다.

조진호 2004-08-09 22: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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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비싼 포일형 코일을 썼다고 해보십시오. 가격 장난 아닙니다. 더구나 미드레인지에도 우퍼와 비슷한 용량이 들어가고 또 미드레인지 high-cut에서는 2way와 비슷한 물량의 부품이 들어갑니다. 결론은 2way보다 한 3배는 돈 더들어갑니다. 이 정도인데 100만원짜리

조진호 2004-08-09 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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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보이가 고급부품을 쓸 수 있겠습니까? 제가 100만원~150만원짜리 톨보이 많이 들어보았지만 6년전 모델명 잘 모르는 탄노이(모양이 위가 비스듬히 깍힌 모양)빼고는 흐리멍텅한 해상도를 보여주더군요. 아무리 톨보이를 잘 설계해도 저음이 강하면 해상도는 좀 떨어

조진호 2004-08-09 2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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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법입니다. 왜냐하면 저음에 고음이 좀 묻힙니다. 물론 좋은 부품을 잘 설계하면 저음에 묻히는 고음을 최소화할 수 있고 이런 것은 최고급으로 불려질겁니다. 그러나 김영수님이 비판하는 저음이 거의 없는 북셀프의 장점은 저음을 희생함으로써 해상도를

조진호 2004-08-09 22: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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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대화시킨겁니다. 이런 스피커는 소편성에는 오히려 저음 쿵쿵울리는 톨보이보다 더 빼어난 음색을 보입니다. 각 스피커는 나름대로 다 강점이 있는 분야가 있습니다. 하여간 제 의견은 100만원짜리끼리 북셀프와 톨보이를 비교하라는 겁니다. 100만원이면

조진호 2004-08-09 22: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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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셀프는 하이엔드급이나 톨보이는 어중간한 av스피커급 밖엔 되지않습니다. 모르시겠으면 좀 어중간한 80만원-120만원짜리 톨보이 스피커를 뜯어보십시오. 네트워크에 뭐가 박혀있나? 거의 대부분 철심코일 박혀있습니다. 비슷한 가격의 퀘이사는 공심코일에

조진호 2004-08-09 22: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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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오리캡 발라져 있습니다. 톨보이에 이 정도 붙인다면 당근 400만원대에서 1000만원대일겁니다. 논쟁 지겨우니 여기서 그만하겠습니다. 이런 지식도 얼마전까진 모르다가 네트워크 자작을 해보니 뼈저리게 느껴지더군요. 3way는 힘들 뿐더러 돈도 무진장 깨집니다.

kim1969@empas.com 2004-08-10 00: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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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제멋대로 읽고 오줌 갈기듯 글 한줄 남기는 군요. 애초에 이런 이야기를 체계적<br />
으로 하지 않는 이상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천만원짜리 스피커 쓰는 인간이 공간이<br />
소리를 울리는 공간인지 스피커의 크기인지도 구분 못할까 봐요..

kim1969@empas.com 2004-08-10 00: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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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신경 쓰고 읽으면 도움이 될만한 글귀들을 안타깝게 흘려 보내시는 군요...<br />
여친과 좋은 소리 많이 듣고 살렵니다. 정말 괜히 올렸다. 짱 난다.

pumred@hanmail.net 2004-08-10 00:2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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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님 수고스럽게 그런 글 안 올려줘도 알려고 하는 사람들은 다 이미 알고 있다우~ 괜히 수고스럽게 그런 글 올리지 마세요~ ^^;; 다 알고 있다니깐요. 다 알아요~

songchimin@hanafos.com 2004-08-10 01: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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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원짜리 스피커...쓰는 인간(?)...부럽습니다.전10만원짜리도 좋습니다^^<br />
전 아무것도 몰라요.막귀라...진짜로... ㅠ.ㅠ

유영록 2004-08-10 01: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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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 스피커는 전통적으로 싱글 와이어링, 철심 코일을 채용하면서도 대단히 뛰어난 소리를 뽑아냅니다. 2way 북쉴프냐 3way 톨보이냐 그리고 코일이 공심이냐 철심이냐가 그 자체로서 음질의 수준을 결정하는 것은 결코 아니지요.

한덕호 2004-08-10 01:5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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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분이네요. 소리가 너무 좋아요~~ 하고 올리신 글에다가 비정상적인 스피커다라고 단언한다니 ㅋㅋㅋ 자신감에 넘치다 못해 오만 방자 하시네요. 그 말이 맞는지 안 맞는지는 천만원짜리 스피커를 써보지 못해서 모르겠지만, 여기 올릴만한 글은 아니네요

한덕호 2004-08-10 02:02:49
답글

님이 북쉘프에 경기 일으키는건 알겠지만, 이런 글은 상황 봐가면서 써야하는게 아닐까요?? 지금이라고 괜히 쓰신걸 알았으니 다행입니다. 앞으로는 오줌 눌 자리인지 아닌지 봐가면서 누시길 심히 바랍니다^^

김도훈 2004-08-10 02:4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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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를 논외로하고....참 오만하시군요....여기는 "소리"에 목숨을 거는 프로들의 공간이 아님니다. 님의 "논"이 이성적이고 가치판단의 기준을 가지려면 글쓰는 법을 더 배워야 할듯 합니다.

darthbader@orgio.net 2004-08-10 03: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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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거의 눈동양만 하는 사람에게 글을 쓰게 만들다니... 천만원짜리나 십만원짜리 스피커도 같은 소리로 들리는 내가 봐도 너무하네...

haizea@korea.com 2004-08-10 09: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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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목격한 최고의 리플이군요..굿..!!!

김정훈 2004-08-10 09:15:31
답글

크로스오버, 네트워크, 인클로져, 저역특성, 부밍현상, 베이스리플렉트 등 스피커의 기본 개념이 전혀 없으신 분의 무책임한 글이 참으로 안타깝네요! 이론없는 실전이란 이런 것인가요? 아마 그분 입장에선 헤드폰이나 이어폰, 2웨이, 1웨이 스피커들은 기절하시겠죠?

김정훈 2004-08-10 09:19:33
답글

북셀프의 뜻은 책상, 선반등에 올려놓을 수 있는 스피커를 말하는데, 아마 그분은 책상에 톨보이를, 천장에 톨보이를, 리어로 톨보이를 쓰시는 가 보군요! 상술이라는 개념조차 모르시는 분이신듯 합니다. 쓰레기 같은 톨보이도 많습니다. 톨보이는 무조건 좋다? 허참~

uport@momaf.go.kr 2004-08-10 09:2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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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의 엽기적인 리플을 충분히 감상하시려면 시게판에 가셔서 쭉~ 훑어 보시면 금방 아실수 있습니다.. 다만, 혈압오르고 열받는 것은 제가 책임질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쩝~

조진호 2004-08-10 09:31:11
답글

제가 너무 열받아서 철심코일을 무시해 버렸군요^^ 유영록님 죄송합니다. 제 말은 저가형 부품을 쓰고 유닛도 대충, 하여간 100만원짜리 톨보이는 좀 수준이 떨어진다는 얘기였습니다. 솔직히 철심도 들을 만 하더군요^^ 그런데 비싼거 쓰시는 분이네요.

uport@momaf.go.kr 2004-08-10 09:31:24
답글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아 죄송하지만 저분의 리플 성향을 극명히 보여주는 게시물을 올려보겠습니다.. 남의 선행에 대해서도 이렇게 특이한 해석이 가능합니다.. http://www.wassada.com/board/iboard.asp?code=discuss&mode=view&num=8386&page=7&view=t&qtype=&qtext=

조진호 2004-08-10 09:33:25
답글

거기다 공간도 충분히 확보가 되었겠죠. 이런 분이 좁은 방에서 억지로 무리를 하면서 총알을 모아서 고가형 북셀프 사려고 애쓰는 분의 마음을 모르시겠죠. 뭐 하여간 저도 지쳐서 그만 하렵니다. 진작 스피커 수준을 얘기했더라면 논쟁 안 했습니다.

조진호 2004-08-10 09:36:44
답글

1000만원짜리 쓰시는 분이 가난한 av매니아의 맘을 알리가 없죠. 김영수님은 하이엔드로 즐음하시길 바랍니다. 전 그냥 적당히 자작해서 때우렵니다. 뭐 각자 형편에 맞게 즐음합니다. 단지 남의 시스템 욕은 이제 그만합시다!!!

오필영 2004-08-10 10:17:34
답글

오우,,이엄청난리플들...정섭님과 다인의 인끼가 장난아니내요

류규하 2004-08-10 10:39:45
답글

사실의 가부를 떠나서 그런 성격의 글은 하이파이 개시판에 올려야 할 것 같습니다..<br />
회원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습니다...

bluemole@hanmail.net 2004-08-10 22:16:38
답글

이승규님...진짜 괜히 봤습니다...좀 짜증났습니다...미리 말씀해주셨으니 책임져달라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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