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무료함과 더위를 달래기 위해 뚜껑을 열었습니다.(XR-45) |
AV갤러리 > 상세보기 |
| |
2004-08-07 15:16:52 |
|
|
|
|
제목 |
|
|
무료함과 더위를 달래기 위해 뚜껑을 열었습니다.(XR-45) |
글쓴이 |
|
|
조동일 [가입일자 : 2001-04-14] |
내용
|
|
전부터 열어보고 싶었는데 밑에 최승경님의 글을 보고 용기를 얻어 뚜껑을 열었습니다.
전에 s75 개조할 때의 분해 경험이 꽤 도움이 되더군요..^^
s75의 경우 op앰프가 메인보드 뒷면에 있었기 때문에 기판 전체를 다 들어내야
했습니다. 그래서 sr45도 밑면에 있을 거라고 짐작하고 메인 기판을 들어냈습니다.
그런데 웬걸 텅텅 비어 있었다는..;
다행이 입력부 기판에는 op앰프가 덕지덕지 붙어 있더군요..jrc4580이 네개,
같은 회사의 2115가 6개 붙어 있었습니다. 아마도 둘 중의 하나는 rec out용이
아닐까 무식한 추측을 해보았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저는 이 앰프의 아날로그 입력을 전혀 쓰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오직 s75의 디지털입력 만을 받고 있는데 굳이 개조할 필요가 없겠다 싶어서
그냥 뚜껑을 닫았습니다..ㅡㅡ
이 글을 쓰기 전에 밑의 글에 쓰신 이재호님의 메모를 읽었는데(필름캡 바이패스)
다시 뜯을 생각을 하니 엄두가 안 나네요..^^;; 그냥 두기로 했습니다..
사진이 좀 많습니다만 심심풀이로 구경하세요..~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