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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14년10월30일(목) 오후 7시 30분
장소 : LP이야기(온천장 전자공고입구 맞은편), 맞은편 온천교회에 주차 가능합니다
내용 : 현악5중주이야기 세번째 시간으로 드보르작현악5중주(아메리칸)를 집중감상하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아울러 체코가 자랑하는 실내악단을 소개하고 주요곡들을 감상하는 시간이 될것입니다
정천식씨의 다양한 해설이 함께 할것입니다
관심있으신 회원 여러분의 참석을 기다립니다
문의 전화 o11-7o8-4583
"드보르작처럼 내머리속에도 기발한 아이디어들이 떠오른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브람스의 말대로 드보르작은 작품전반에 들어나는 서정적인 멜로디로 타작곡가와는 구별이되지요 평생작곡한 190여곡중에 실내악이 42곡차지하는데 그중 현악5중주곡은 op,1,77,97등 세곡인데 미국체류중 작곡한 97(아메리칸)을 숨겨진 5중주의 걸작으로 생각됩니다 (77번은 더블베이스추가,97번은 비올라추가) 역시 3악장의 라르게토에서는 따뜻한 어머니품속을 그리워하는 서정이 대단히 아름답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날 시청한 체코의 실내악단중 프라작현사단의 다이나믹의 전형을 보여준 아메리카(현사)연주는 참으로 명연이라는 데 공감하게 될것입니다 많이 참석하신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