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답답해서 도움을 받고싶어서요 부탁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가 7개월전에 전세로 이사를왔는데 여기는 아파텔입니다.
그전에 살던 집에 바닥에 물이 올라와서 고생을 많이 하고 여기로 왔는데 들어오기전에 비어있는집이었습니다
부동산으로 해서 들어왔는데 중개업자분께 들어오기전에 몇번이고 되물었습니다.
물새는 곳이 없냐고요~" 제가 전에 살던집에 너무 고생을해서 하자가 없어야된다고 했더니 전혀 그럴일은 없다고 하더군요 저희가 들어온 달은 2월 말이었습니다. 그땐 비도 많이 안오고 해서 몰랐는데 좀지나니깐 거실 천장과 작은방에 곰팡이가 쓸더군요
여기가 주인은 다른곳에 계시고 위임장을 받고 관리를 하시는 소장님이 계십니다. 그분께 말씀드리니 위에층에서 물이새는데 위에층사람들은 옥상에서 새는거라고 책이없다고 두분이 그냥 법적대응만 하시고 계십니다.
저희는 중간에서 해결도 안나고 화장실에도 물이새서 뚝뚝 떨어지고 거실에는 보일러도 잘 안들어옵니다.
계약서 보니깐 중개대상확인 설명서에는 내외부시설및 상태에 다 양호라고 적혀있고 누수에도 없음이라고 되어있습니다.
저희가 들어올때 부동산에서 하자가 분명히 없다고 했는데 이럴땐 부동산에서도 책임이있지않습니까?
계약기간이 남아서 저희가 내놓고 나가고싶어도 이렇게 하자가있는집에 누가 들어올려고 하겠습니까?
주인은 계속연락이 없고 관리소장도 뚜렷한 답변도 없고 전세금을 하루 빨리 받아서 나가고싶습니다.전세권설정도해놓고 이사비용도 아깝습니다.
어떻하면 되죠? 부동산 책임과 빨리 전세금을 받아 나갈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전세설정비와 이사비를 받을수있을요? 너무 힘듭니다 결혼하고 얻은집인데 좀있으면 출산도 해야하는데 너무 스트레스 받습니다.
꼭 부탁합니다. 해결방법좀 조언해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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