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안보였었네용~~~ ^^;; 클릭하신 분들껜 죄송함다.a
아이리버 시디피...... 다 만족스러우나 시디 엑세스 속도가 좀 느리네요. 포터블의 한계인가요?
그래도 걸으면서도, 계단을 오르내리면서도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이 어디인지.........^^;;
헤드폰은 돈지랄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에이징 탓인지 첨의 쏘던 느낌은
많이 없어졌으나 저음의 상대적 부재는 음악 듣는 맛을 떨어뜨려버리네요.
바이올린 소린 거의 죽음입니다.
음.... 그러고 보니 클래식엔 잘 어울리는 듯하고 락이나 메탈엔 한계가 많이 드러나
네요.
하지만 이놈의 막귀는 그냥 다 틀고 다닙니다.^^;; 볼륨 높이면 다 들어줄만 하거든
요.
착용법을 익히면 그나마 낫습니다.
착용법을 익히는 데만 일주일 가량 소요되었습니다. 많이 써봐야 감이 오겠더군요.
소리가 많이 새어나와 버스나 지하철에선 주의 요망됩니다.
그냥 심심해서 찍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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