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논의 ah-d2000을 사용중입니다. pc-fi를 할려고하는데요 주로 듣는음악은 muse나 박정현, 그리고 클래식이나 뮤지컬노래 많이 듣습니다.
dac로 뭘써야할지를 모르겠네요 차후 스피커를 스타일오디오의 a2정도 쓸수도있습니다(자금력에 따라 ㅠㅠ) 지금 생각하는게 vivo와 ruby인데 vivo의 경우 dac가 좀 딸린다는 말도 있고. ruby의 경우 워낙 유명하긴한데 제가 스피커쪽으론 안쓰고 아마 거의 해드폰용으로만 쓸거같아서요 어떤게 더난지 모르겠네요
ah-d7000 과 AKG701 을 운용하기 위해서 좋다는 그람슬리솔로. hp100 진공관 헤드폰앰프 몃종을 운용해 보았습니다만...<br />
솔직히 실망스러웠습니다. 중고가 70여만원을 호가하는 기기들도 그 음악적 퀄리티가 그다지 뛰어나지 않아 처음 사용하던 루비로 돌아온적 있습니다. 제 경험으로 비춰보면 헤드폰의 음악적 성능이 거의 대부분을 좌우하는듯 합니다. 루비 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느분의 사용기를 읽어 본 적이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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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ruby를 dac으로, vivo (mk2)를 (헤드폰) 앰프로 들을때 가장 음악적으로 좋았다는 내용입니다.<br />
블로그 주인의 허락없이 주소를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a<br />
(http://blog.naver.com/scientistjin)<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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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vivo를 들이신다면 차후 스피커를 선택하실때 a2(active) 보다 유사
유영준님께서 언급하신 조합 저도 상당히 만족도가 높았었습니다. <br />
헤드파이 목적이기에 사실 앰프까지 들이시는게 아닌듯해서 추천해드리지는 않았었는데... <br />
제 생각도 같습니다. 루비-비보 헤드폰단자 사용 이 좋더군요^^<br />
아울러 저의 경우엔 오라노트 프리미어 헤드폰단에 연결하여 들었을때 가장 만족도가 높았습니다.<br />
올인원치고 상당히 좋은 소리를 들려주는 기기임은 틀림없는듯 합니다.
이번 VIVO mk2 DAC수준은 괜찮은 편 같습니다. 기존 DA100S, CDA500, AI500 , 사파이어, 뮤질랜드01US정도 사용해 봤으나,..이정도 DAC이면 충분한 것 같더군요.<br />
단지 스펙은 조금 낮습니다. 입력이 16/44.1로 한정되어 있어서요..<br />
고해상 음원은 별도 DAC으로 해결하면 될 것 같습니다.<br />
헤드폰은 고가의 제품을 사용중이 아니라서 말씀드리기도 어렵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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