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위에서 좋은 음질을 듣기 원하는 자 들이 꿈꾸는 최고의 시스템은 작은 스피커와 능률좋은 앰프 그리고 뛰어난 DAC입니다
PC-FI라는 말역시 컴퓨터를 통한 고음질 음원의 재생이 USB DAC라고 하는 기술의 발달과 잘 맞물려서 태어나게 되었구요
pc-fi를 구성하는 분들이 한결같이 이야기 하시는것이 바로 앰프의 사이즈/모양새를 더 멋지게 할수 없을까 더 작게 할 수 없을까 하는 점이었는데
오늘 소개해드릴 Klisten(크리스틴) K275 USB DAC Bulit in inteAMP 라면 모든 상황이 종결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우선 사진에서 나열해드린봐와 같이 제품은 마치 Mac MiNi 를 떠올리게 해주는 외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이즈가 작고 아담해서 책상에 올려놓기 딱 안성맞춤이죠 거기에 블랙과 실버의 투톤으로 절묘하게 어울어진 색상이 무척이나 고급스럽습니다
누가 처음 이 작은 앰프를 봤을때 이것이 출력 75W 급 앰프라는걸 상상이나 할까요
저역시 이녀석이 이정도의 출력을 낼 것이라곤 상상도 못했습니다
Dali Mentor Menuet 이 출력을 많이 요하는 스피커는 아니지만 저역의 컨트롤이 좋기때문에 힘을 갖춤 앰프일수록 Menuet의 장점은 더욱 더 부각되기 마련인데 거실에서 Menuet과 연결해서 들어본봐론..
pc-fi 앰프로 작은 크기의 앰프를 찾는 사람들에겐 더이상 고민할 필요가 없는 제품이 나왔다고 자신할 수 있게 되었네요
작은 사이즈의 앰프이지만 음폭의 크기라던가 소리의 경중이 확연히 구별되며 뛰어난 포커싱에 미세한 음의 컨트롤까지도 가능한 아주 다부진 녀석이었습니다
더더욱 장점이라면 금액이 현실적이라는 것이 가장 크게 와닿는 부분인데.. 금액은 40만원정도에서 형성될 것이라고 하더군요
USB DAC를 내장하고 있고 75W 출력의 인티앰프가 40만원이라면 머 말 다한거 아닐까요?
바로 필구 아이템 아닙니까 말그대로 상황 종결입니다 ㅋㅋㅋ
여기에 또하나의 hot한 장점이 있는데 그게 바로 2.4G 무선 Wireless 를 지원한다는 것이죠
데스크탑보다는 노트북에서 장점을 발휘하게 될 것 같은데
usb 단자에 wireless 송신기를 꼽으면 CD음질의 고음질 무선 시스템이 갖춰집니다
USB DAC 직결과 비교해서 소리에 대해 나름 민감하다 할 수 있는 저로써도 큰 차이를 구별해내기가 쉽지 않더군요
그만큼 좋은 음질을 갖추고 있습니다 정말 대박이죠 ㅋㅋㅋ
이녀석의 유일한 단점이라면 후면 스피커 연결단자가 바이딩형태가 아니라 클립형이라는거...
아마 이것이 저렴한 가격의 배경이 된 것이겠지만 바이딩 형태가 아닌것은 좀 아쉽네요 이것만 바인딩이였다면 그 누구에게도 태클당하지 않을 절대지존이었을텐데 말이죠
책상위음악 시스템이나 pc-fi용 인티앰프나 desk-fi를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정말 유용한 인티앰프가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잠시동안 사용해본 제품이지만 강렬한 force로 제 지갑을 털어내버린 pc-fi 종결자
klisten k-275 USB DAC bulit in inteAMP를 강력 추천합니다
하단엔 youtube 동영상 첨부합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