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기간 모니터의 압박을 가했던 아남 40 시리즈를 들였습니다.
양도해 주신 (목소리가 멋지신..)박상현님께 감사 드립니다..
제가 사용할게 아니라 어머니께서 갑자기 오디오를 하나 사달라구 하셔서..^^;
적당한 신품을 물색해봐도 이만한 넘이 없더군요 그러나......
예전 77시리즈와 크레스타2 를 방출한게 아쉬울정도로 구하기 어렵더군요.
병적으로 샴페인골드 라는 색상을 싫어 하지만, 아남77/40의 칼라만은
이쁜거 같습니다. ^^
집에서 친구넘에게 빌린 셀레스쳔5 Mk2 와 벨덴8477 로 연결해봤습니다.
듣기 참 좋네요.. 매칭두 썩~ 좋습니다. 기기들을 붙혀놓은건 연출입니다 ^^;
정말 오랫만에 창고를 뒤져 Tape 도 들어봤습니다.
문제는... 어머니께서 무엇 보다 라디오를 많이 들으실텐데,
AT-40 만 구하기가 쉽지 않은듯 하군요.
이상, 곧 집을 떠날 이쁜 AA-40 세트를 아쉬운맘에 찍어 봤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편한 밤 되세요~
PS : 튜너(AT-40) 양도해 주실분 찾습니다.. *^^*
글구... 적당한 스피커로는 어떤 제품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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