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하게 중고 일본 시디 판매하는 사이트를 알아서 구입한 시디입니다.
모리타카 치사토 So blue 란 곡이 들어있는 "다이요"라는 앨범을 구했네요 치사토는 갠적으로 좋아하는 여자취향과 유사해 가급적 앨범이 보이는데로 모으고 싶네요
그리고 미호 나카야마 앨범을 두장 구매햇습니다. 또한 미호 나카야마도 좋아해서 노래도 즐겨 듣는데 금전적으론 베스트 앨범을 갖는것이 나을듯 싶습니다.
제가 빽판중에 젤 아끼는 안전지대 베스트 앨범을 우연찮게 시디로 구입했습니다. 음질나쁜 빽판과 테입으로 마르고 닳도록 들어서 시디로 듣는음이 오히려 낯설더군요.. 정감은 그 잡음섞인 음이 더 있는것같습니다.
코메코메 클럽의 "옥타브" 란 앨범입니다. "키미가 이루다케데" 가 들어있는 앨범이죠.. 아주 맘에 듭니다.
프린세스 프린세스의 "프린세스 프린세스"란 앨범입니다. 지금도 프린세스 프린세스 마지막 베스트 앨범을 홀랑 팔아버린게 후회됩니다. 구할수 있으면 프린세스 프린세스 무도관 고별 라이브 DVD를 구해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세상이 좋아져서 (과거엔 회현동 등지에서 23,000~30,000원에 구입을 했죠. 싱글 마뇬)라이센스로 나온 베스트 앨범을 몇장 샀는데 "드림스 컴트루" 발라드 베스트라고 2장 짜린데 가격이 참저렴하더군요.. 과거 일본 OL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 "이마이 미키" 베스트 앨범도 저렴해서 사볼만 했습니다.
이제 "이츠와 마유미" 의 클래식 앨범만 배송되면 조만간 사고 싶은 앨범이없을듯 합니다. 자 그럼 몇주 즐겁게 집에서 음악감상하겠네요..호호
※ 모닝구 무스메 베스트앨범 있으신분 파세유.. 클럽 리다로써 앨범한장 없다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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