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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XPL 시리즈로군요. ^^
안녕하세요. 메킨 xr-14 잘 쓰고 있습니다. 이거다 파실건가요.
XPL-140이군요..예전에 한번 들어본적이 있는데 인상적인 소리를 들려주더군요..혹시라도 방출하시면 구입하고 싶군요..^^;..가격만 맞다면..사진 잘보고 갑니다..
우와...jbl하고 bose 너무 멋져요~
아기사진 너무 귀엽습니다... 조원구님 안녕하세요^^ 그때 보셨던 2500팔고 이것들 다 사서 실컷 듣고 있습니다. 놀러 오시면 맘껏 들으실수 있습니다. 영록님도 반갑습니다. 가지고 온지 얼마 되지 않은 것들이라 며칠 뒤에 한두기씩 팔생각입니다. ^^
xpl과 알택 508인가요 마음에 드는군요.
xpl은 울리기가 쉽지 않은 스피커더군요. sae-502의 저력을 다시한번 느끼게 해준 스피커 입니다
롯데 LA-1200 파워앰프 소리 어떤가요? 전 오늘 들여왔는데 중고라서 그런지 험이 좀 있더군요. 볼륨 0으로 해놔도 아주 조금 징~ 하는 소리가 납니다. 마란츠 SC-7, SM-7 우드 모델은 또 첨 보는군요. 너무 멋져 보입니다.
자세히 보니 제 롯데 LA-1200과 좀 다르네요. 상급기이신 듯 하군요. 제것은 디자인이 좀 다르지만 거의 비슷합니다.
jbl 스피커가 너무 멋지군요. ^^
드디에 찾았네요..제가 고교시절 음악감상실에서 듣던 JBL스피커 디자인이 위의 XPL과 매우 흡사합니다.(그릴과 전면베플) 다만 크기가 상당히 컸었습니다. 매킨토시와 토렌스 턴테이블, 그리고 이름모를 JBL스피커로 듣는 브람스 교향곡 1번은 아직도 잊지 못할
기억입니다. LP판에 바늘이 떨어질 때 나는 소리가 헤머로 대리석을 내리치는 소리 같았었지요..^^ 난생 처음 오디오적인 쾌감를 느꼈습니다..
검색해보니 제가 들었던 스피커는 xpl200이군요..20평 정도 되는 공간에 음악선생님과 저만 단둘이 앉아 일주일에 한번씩 음악 삼매경에 빠져들었었습니다.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