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커 : 마란츠 스피커 SP1250
CDP : SONY X33ES
AMP : LUXMAN L-90
바꿈질 끝에 제대로 된놈 하나 걸려서, 잠깐 데리고 있던놈 또다시 보내네요.
이미 쏘니와 럭스만은 메인으로 결정된바. 스피커만 바꾸다가 결국 딱 걸렸네요.
캔우드LS-407 이라는 놈인데 미국산입니다.
대략 스펙은
트위터 : 1 3/4"
미드레인지 : 4"
우퍼 : 10"
출력 : 8ㅇ=> 120WT
중량 : 20KG/개
사진은 조만간 올리겠습니다.
황금귀? 가지신분도 좋다고 하시니, 자식놈 1등 먹은냥 기분 좋네요.
저는 역시 최근에 나오는 맨질맨질, 보송보송, 반질반질 보다는.(몸값못함)
겉은 나이들고 못났어도 깊이 있고 정감있는 소리내주는 옛날 녀석들이 좋네요.
옛날기기와 옛날노래가 좋은건, 같이 나이가 들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렇게 얘기하니까 제가 나이 쫌 먹은사람처럼 들리겠네요... 후후
하여간 SP1250 보내기전에 기념사진 삼아 이것저것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