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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만들지 마시고 선재(이것을 TCSS라고 합니다) 3개를 스트랜드 방식으로 꼬아서 만들어 보세요. (여자들 머리 꼬는것 처럼 말이죠.) 그게 유명한 킴버 PBJ입니다.
언밸런스의 경우 소스쪽은 +(hot)에 선 한가닥 -(GND) 에 선 두가닥 그리고 앰프쪽은 +에 한가닥 -에 한가닥(한가닥은 연결시키지 않습니다.)연결하여 만들면 됩니다.
어떤 인터와 비교해서 어떻게 좋은가요..????
PBJ는 HOT에 한가닥 COLD에 두가닥 연결하며 GND를 떼지 않습니다.
ㅎㅎ리플들이 예술입니다.추천한표 쎄웁니다.
PBJ는 그런 결선이었군요,감사합니다 오~당수님^^.
꼬으실때 꼬인 간격을 똑같이 잘꼬으셔야 합니다. 소리에 영향을 미칩니다. pbj 오리지날은 오성민님 말씀하신것이 맞습니다. 반대로 심선에 2가닥, 그라운드에 1가닥도 추천합니다. 한번 만들어서 비교해 보세요. 묵케이블 드림
킴버에서 왜 GND에 두가닥을 물리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분명 이유가 있겠지요. 하지만 제가 설명드린 방법은 전기적인 특성을 고려한 연결 법입니다. 이것은 기본적인 밸런스 케이블을 언밸런스로 연결 하는 방법입니다
병묵님께서 말씀하신것 까지 세가지 모두 다 해보시길.. 재미있으실 겁니다. ^^;
GND에 두가닥 하는 것이 시그널선에 2가닥 하는 것 보다 투명도가 좋고 더 빠른 소리라고 하더군요. 뭐, 말 그대로 더 킴버다운 소리겠지요. ^^;
어제 3가닥씩 스트랜스방식으로 꼬아서 gnd에 두가닥 .플러스에 한가닥 연결. 완성했습니다. 음질은 사진에 있는 2가닥으로 만든것 보단 좀 좋은것 같긴 한데 큰차이는 못느끼겠구요. 일반 3-5만원대 보급형케이블에 비하면 월등히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