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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가는 식구들.. |
AV갤러리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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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20 02:2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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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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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가는 식구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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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현 [가입일자 : 2002-08-28]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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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생각끝에 셀레스천 킹스턴을 차에 실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스탠드와 스피커 분리형인데 합쳐서 30KG은 족히 되는것 같습니다.
혼자서 4덩이를 반복해서 날렀습니다.
마나님 몰래 가지고 오느라고 식은땀 나는줄 알았습니다.
세팅이 끝나고 소리를 처음 들었을때의 느낌
오.. 보통넘이 아닌것 같은 소리의 기운이 느껴지더군여.
그릴을 씌었습니다.
방안에 선들이 지저분합니다. --
모던쇼트 MS-20i입니다.
킹스턴보다 폭은 넓지만 키는 좀 작고 깊이는 많이 작습니다.
바이와이어링단자 지원입니다.
네트워크는 예전에 본적이 있는데
간단하게 구성되어 있더군여.
킹스턴과 모던쇼트
와피 다이아몬드5도 합세합니다.
단정하게 옷을 다 입혔습니다.
사운드는 정말 가지각색입니다.
킹스턴은 오디오랩앰프가 힘겨워하지만 사운드의 원숙미를 보이며
정말 부드러우며 해상력이 뒷받침되어 세련된 자태를 뽐냅니다.
아마도 저역구동에 파워앰프가 합세할것 같습니다.
모던쇼트20i는 고역이 경질이 아닌 소리가 밝은 느낌이며
크기에 비해 저역이 좀 부족한듯한 느낌이며
팝보다는 클래식 소편성에 잘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좀더 들어보아야 될듯..
와피 다이아몬드5는 모범생입니다.
장르 구분없이 묵묵하게 소리를 내어주는데 저역도 만만치 않게
내보내주며 해상력도 우수한 편입니다.
단점이라면 어느정도 음량이상이 되면 밸런스가 좀 흐뜨러지는
현상을 보이는데 가격에 비하면 할말이 없게 만드는 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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