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란츠 2325와 JBL의 L-166입니다. 듣기 편한 좋은소리이구요.


특히 튜너소리가 일품입니다. 턴테이블이 없는데 조만간 구할예정이라


지금 총알모으고 있는중입니다.


2325아래에 있는 놈은 태광의 아너 TCD-50인데 이놈도 아직 생생합니다.


갠적인 생각으론 언발런스 사용시 tcd-2와 차이점을 느끼기 힘듭니다.





L-166 그릴 열고 한번 찍어봤습니다. 키를 좀 높이려고 MDF 박스위에 올려놓고 사용해


보았는데, 부밍이 심해서 그냥 오디오펜스에 스파이크신겨서 사용중인데


역시 jbl다운 소리 내줍니다. 가슴까지 파고드는 12인치 우퍼의 풍성하고 힘있는 저음과 섬세한 중고역... 다인스피커로 듣지 못했던 메탈,락, 댄스뮤직까지


거의 모든 쟝르를 가리지 않고 훌륭하게 소화합니다. 클래식도 괜찮던데(왜 클래식엔 좋지 않은 평들이 많은지???)나중에 구형ar스피커 구해서 비교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166 오리지날 그릴은 벌집모양인데 제 취향이 아닌것 같아, 세운상가에서 그릴천 구입해서 벌집모양의 그릴위에 대충 왁구만들고 천으로 이쁘게 마무리 하니까 전혀 다른 스피커 같습니다. 갠적인 생각으론 비슷한112보다도 이뻐보입니다.


166위에 있는 오석과 조그만 스피커는 AV용 메인스피커인 컨트롤1X 입니다.





전체 사진입니다. 마란츠는 너무 커서 장식장 밖에 나와 있습니다.


장식장 좌측에 있는 기기들이 제 AV 시스템입니다.


인텔956리시버와 파이오니아 533K(dvd) 허접 대우6헤드비디오


프론트와 리어는 JBL control-1x, 센터는 다인42c입니다.


우퍼없이 쥐방울 만한 놈들로만 5채널 구성했습니다. 내줄 소리는 다 내주는데, 아무래도 우퍼가 빠져서인지 많이 허전한 소리입니다.


얼른 우퍼도 구해야 하는뎅.(거쳐같던 야마하 sw-320.800이 절실하네요)





2325 사진은 좀 허접한데 실물은 깨끗하고 상태도 아주 좋은편입니다. 소리도 듣기 편한 구수하고 부드럽고 깔끔한 소리입니다. 명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