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온쿄 분리형 앰프, 인켈 7080에서 시무스, 마란츠 CD-17D로 업글한 기념으로
기념사진 찍어봤습니다.
스피커는 기존에 쓰던 알텍 904-8A입니다.
원래는 거실에 세팅을 해야 하는데 집안 인테리어상 2평 남짓한 작은방에
이렇게 세팅해 듣고 있습니다.
사진에서 느껴지다 시피 약간의 부밍과 에코 생깁니다.. ^^
그래도 그렇게 이상하지는 않고 들을만 하네요..
스피커 중간에는 음향판을 놓아야 하는데 쩐이 부족하여 갈대발로 대체중이구요..
업글후 느낌은 기존의 시커먼 시스템에서 시각적으로 많이 예뻐졌구요..
소리는 당연히 좋아졌지요.. 그럼 즐감하세요.. ^^
[전체사진]
[단촐한 시스템]
[이태리 애들의 예술감각 끝내주네요]
[전원부]
[본체]
[로고, 금도금일까 궁금하네요]
[유일하게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네요.. 좀 더 고급으로 달지..--;;]
[심플한 디자인의 CD-17D, 무게는 CDP치고는 많이 무거운 편이네요]
[진짜 마음에 드는 리모콘, 알미늄(?)통짜로 깎은듯합니다. 무게도 2KG(?)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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