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용으로 쓰던 알택랜싱 ACS-500을 팔고서
인켈 AI-1410과 주어온 서라운드 스피커로
컴퓨터용 오디오를 새로 짰습니다.
소리가 마음에 들어서
오늘 하루종일 하드에 모아놓은 음악을 듣다보니,
채금의 피유망적시광(被遺忘的時光)를 반복해서 듣게 되더군요.
그래서 무간도의 한 장면도 생각나고,,
오랜만에 마에스트로에 불도 넣어주고 하다가,,
겸사겸사,,
제 블로그에 저의 오디오를 하나씩 정리해가면서
사연을 올리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래서,, 사진을 몇장 추가로 찍게 되어서
말그대로,, 자료실로써의 기능으로 남깁니다.
더운 여름이지만,,
푸른 불빛이 시원하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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