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식구가 된 클립쉬 kg3.2 입니다. 자료실에 등재되는건 이번이 첨이 아닐까요?
옆의 새틀이 클립쉬의 프로미디어 5.1입니다. 처분하려다가 공간, 효율성 등등 생각해서 같이 사용합니다. 보시다시피 조그만 거실에서는 출력에 문제가 없습니다.
사용중인 앰프 마란츠 pm-66 SE KI 모델입니다. 어렵게 신품으로 구한 것인데 50와트의 적은 용량이지만 고은소리 풍부한 저음을 받쳐줍니다.
역시 짝인 마란츠 cd52mkII와 튜너 st-310L 둘다 아니 셋다 유럽형 모델인데 이 둘은 중고로 영국의 친구에게 구입한 기기입니다. 튜너는 L,M,H 다 지원하고 수신율 양호합니다. 디지털아닌 아나로그 방식인데 주파수 인접에서 발광하는 램프가 멋있습니다.
금장인데 약간 바랜 금장.
HTPC를 티비로 출력한 화면입니다. 하드에 여러 파일 넣어 두고 볼때만 이렇게 리모컨으로 선택합니다. 물론 AV 스피커는 프미5.1 이고요.
헬보이(DIVX)의 화면입니다.
역시 디빅 니모를 찾아서의 장명 몇개로 마무리 합니다.
미래 확장성, 비용, 활용(인터넷 겜등)으로 개인적으론 디빅플레이어 보단 HTPC를 선호합니다.
즐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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