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쉬면서 오디오를 정리해봤습니다.랙 없이 지저분하게 쌓아놔서 좀 지저분하고 곧 들여올 베이스모듈의 설치공간 확보를 위해서 말이죠.
얼마전에 장터에서 산 센터는 통 알루미늄이라 뽀대는 참 좋습니다.어차피 영화는 잘 안보므로 구색 맞추기 정도로 사용중입니다.
랙은 상당히 간단합니다.밑판과 상판을 조이고 설치끝이었죠.
그래도 제눈엔 예쁩니다.앰프가 좀 열을 받는걸 제외하면 좋습니다.
시스템은 그전 그대로 가고 있습니다.가끔 1650r이 땡기긴 하지만 그렇게 되면 md를 들을수가 없기에 업글하지 않고 있습니다.이대로도 훌륭합니다.
비스듬히 샷! 찍사의 능력이 루미나의 뽀대를 표현하기엔 역부족이군요.
이변이 없는 한 즐거운 음악생활이 계속될듯합니다.베이스 모듈이 들어오면 허접한 사용기 하나 올려보겠습니다.이젠 소스만 모으고 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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