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세에 대해서 문의 드릴게 있습니다.
2002.7.29일에 전세 계약해서 지금까지 계속 살고 있습니다.
계약은 2년이며 그동안 묵시적으로 계약 연장하여 살고 있었습니다.
계약은 내년 7월28일에 끝납니다.
그동안 살면서 전세를 한번도 올린적이 없어 이번에 집주인이 올려주면 어떻겠냐고 하길래 아직은 전세 계약이 끝나지 않았지만
도의상 어제날짜(8.16)일에 올려주라던 전세금을 입금하였습니다.
처음 계약할때 확정일자를 등기소에 받았던 날이 2002.7.29일이여서 어제 입금하여 상향된 금액으로 제 계약을 하면 처음 계약했던 날짜에 맞추어서 하는게 옳다면서 2007.7.29일로 날짜를 잡더라구요.
이게 무슨 상관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전세계약2년도 지나지 않았는데 그런 과정들은 별 의미가 없을것 같은데 나중을 위해 그게 좋을것 같다고 집주인측에서 그렇게 이야기 하네요. 처음 계약했던 날짜로 마추는것 말이죠.
어떤게 옳을까요.
입금한 날짜로 계약하는게 옳을까요
아니면 최초 계약 날짜에 마추는게 옳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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