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킨토시와 직접 비교해 보십시요"
제품 발매당시 4160앰프의 광고문구 였습니다. 바로 이 사진과 함께...
현재 앰프중고가가 고작 6~8만원 사이에서 거래되는 것을 감안했을때,
좀 웃기게 들릴수밖에 없지만
서음전자가 쓰러지기 직전 마지막역작이 아니었을까 추측해 봅니다.
바로 그 광고에 직접쓰인 검둥이 4160앰프, 4120튜너를 오늘 결국 구했네요.
전에 쓰던 4160을 방출하고 후회의 나날들을 보내다 좋은님들(?)에게
도움을 받게 되었네여.
튜너의 한쪽끝이 약간기스난걸 빼고는 역시 운좋게 민트급이네요.
소리는 뭐 여전하지만 처음살때의 그 감동보다는 다소..-_-;;
역시 사람의 귀는 간사한가봐여..
그렇지만 메인인 파이오니아 850이 벌써 쫄고 있네요,,^^
전에 쓰던 4160앰프 4120튜너 은색버젼입니다.
앞으로의 목표는 *정기님이 보유하신 스트라우트 3180 입수입니다^^
즐거운 음악생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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