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여일 동안 찾아 다닌 포노SE 를 어제 들였습니다..
신동품 같은 좋은 제품 양도해주신 윤*근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최근 제품은 전원 LED가 녹색에서 파랑색으로 바뀌었더군요.
덕분에 제 인티와 불빛이 제대루 매칭됐습니다 ^^;
번거롭기 그지없는, 그래서 더 매력적인 LP 라고 생각 합니다.
오랫만에 전원을 켜준 테크닉스가 생생~ 잘 돌아 가는군요.
조만간 카트리지를 "슈어 M97XE" 바꿔주려는데, 온라인서 85000원에 팔더군요.
괜찮은 가격이죠?
나른한 토요일 오후 아날로그에 푹~ 빠져 있습니다.
어젯밤에 혼자서 요 아랫놈 세팅 하느라 너무 고생을 해서... -_-a
허영진님께 밤늦게 민폐 끼치며 업어온겁니다 ^^;
8.5m 짜리 LAPP 케이블... 용도는, ↓ 요것입니다.
비교적 얇은 소스용 이지만 천장 속에서 움직임이 쉽지 않더군요
해 뜰때까지 혼자 생쇼를 한끝에 성공 했습니다.
그동안 어설프게 중간을 이어준 막선을 교체하고 나니 심적인 안정감이 크네요.
과연,
약 9m 정도의 막선에서 LAPP 케이블로 교체시 디스플레이적인 면에 영향을 끼칠까요?
일단은 LP 좀 더 듣다가, 밤에 함 보겠습니다.. *^^*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 합니다... 멋진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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