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부모님얘기인데요...지금으로부터7년전쯤인가요..엄마의고모의아들이니까 나에겐삼촌인지...암튼요 꽤 오래전 3000만원씩서로맞보증을 섰는데요...울집에선 이미갚고도한참이란시간이흘렀습니다.그쪽집에서두 당연히 다 갚았을꺼라생각했죠...아무런종이한장안날라와쓰니까요...근데 참 어이가없죠 은행에 이자한푼안내고 이래저래 그 삼춘이란사람이살았더라구요...원금에이자에4000을넘겼더라구요...은행에서두어이없게그동안몇년을 흘러보내노코두 아무런얘기두읍다가 작년여름인가그때서야 울집에독촉장이날아온것입니다 그때서야 울집두알고 나서 쫌당황스러워 조케조케말두했습니다.아직원금이안되면이자라도열심히내라고.근데완전사기꾼이였어요...그삼춘부부가부인은개인택시하고그삼춘은2년전인가 말두더듬거리는 바보가됐는데 이미자기부인명의로다집이랑돌려노코 한푼두낼수읍따고꼼짝두안하고 있답니다.삼춘명의로된것이아무것두읍따고 은행에서 울집경매보러두왔습니다.그래서 어쩔수없이다른은행에빛을얻어 2000만원정두내서막긴막았는데두요...아주이제는막무가내로그집식구들이돈못준다고법적으로하자합니다 짐까지두이자두한푼안내구요 요즘고모할머니란사람은더욱더 어처구니없는사람입니다.매일저희집이나아빠폰에저나해서욕설을마구마구해용..돈도못준다구하구요..또어처구니없는건당사자는연락을아예받지두안코..부부끼리 늘 피해만다닌답니다 그래서한번은열이받아 택시앞을막아놔야볼수있을까싶어막았더니고모할머니딸남편이경찰인데...같이합작해서신고했드라구요...사위가경찰이라서매일울집에저나해서해꼬지하고욕하고죽으라고하고돈못갚겠따는데어떤처벌법이없나요...어떻게든돈을받아낼수있는법적조치요.또그부인은아까 웬일로 통화가됐는데아빠가아무리조케말하고달래두돈못준다고부인마저두그집식구들끼리똘똘뭉쳐 돈못준다.아주대노코법으로하라합니다.참어이가없을정도록막화가납니다.쪼끔이나마두열씨미갚겠다하면얼마나좋습니까? 정말 이러다 저희부모님아플까걱정입니다.글안애두엄마가스트레쓰로인해작년에11월달정도입원해서정신을놨는데다시또그집식구들이무지괴롭힙니다스트레쓰두엄청주고요보증서고욕먹는사람은울집밖에읍씁니다.아직엄마가다낳아지질안해서여울집은아빠혼자서일하셔서무지힘듭니다제발어떤법적조치안되까여부탁드립니다.글구고모할머니란사람이저에게두욕을무지하시더라구요.고모할머닌제3자인데왜이케욕을심하게하신지정말무섭습니다.그집식구들은경찰하나믿꼬붙어보자이겁니다.제발어떤법적조치안되까여...많은조언꼭좀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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