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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립쉬 KG 3,2들이고 난후 집사람에게 각서쓰고 초야에 묻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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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09 01:13: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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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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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립쉬 KG 3,2들이고 난후 집사람에게 각서쓰고 초야에 묻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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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헌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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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이 종이하나들고 오더군요. 각서쓰라고 하더군요. 내용인 즉 더이상 자기가 추구(?)하는인테리어를 침범하지말라고 하더군요. 쉽게 말해 스피커 들고 왔다갔다 또 하면 죽는답니다. (표정보니 장난아니더군요)
가만생각해보니 우여곡절의 세월이였네요. 고딩시절 LS-1000 으로 시작해 각종 북셀프를 전전하다 야모(jamo) 에 잠시 미쳐 삼천리방방곡곡을 누비며 하이파이지 구탱이에 나온 제품만 찾아 다니다가 시커먼 넘 하나(아니 둘) 들고 오니 얼마나 그래보였겠습니까? 그래서 결심했습니다. 그래 이걸로 끝이다.......올해는....
선반에 놓고 빌린 디카로 급조 사진 몇장과 스펙입니다.
한 94년생일꺼예요. KG 시리즈 중 하나죠. KG 가 워낙 작은 북셀프부터 KG4 라는 이상한 구조의 스피커까지 있으니 클립쉬 시리즈중 제품수는 제일 많지 않나 쉽군요.
참 와이프에게는 마침 프로미디어5.1 AV로 쓰는것이 있어 통일을 위해 들였다는 궁색한 변명한마디로 무마됐습니다.
스펙은 KLIPSCH.COM 에서 출처했고요, 사진은 급조한 사진인데, 실물보다 사진이 더 잘나왔네요.
자료실에 없어 올립니다.
마지막 사진 몇개는 클립쉬 프미5.1 사진 몇장입니다.
FREQUENCY RESPONSE:
36Hz-20kHz±3dB
SENSITIVITY:
94dB @ 1watt/1meter
POWER HANDLING:
65 watts continuous (325 watts peak)
NOMINAL IMPEDANCE:
8 ohms
ENCLOSURE TYPE:
Bass reflex via passive radiator
DRIVE COMPONENTS:
Two-way system using one 1" (25.4cm) phenolic dome compression driver tweeter with a 90°x60° Tractr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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