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AV갤러리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클립쉬 KG 3,2들이고 난후 집사람에게 각서쓰고 초야에 묻히다.
AV갤러리 > 상세보기 | 2004-07-09 01:13:45
추천수 5
조회수   3,431

제목

클립쉬 KG 3,2들이고 난후 집사람에게 각서쓰고 초야에 묻히다.

글쓴이

김종헌 [가입일자 : ]
내용
집사람이 종이하나들고 오더군요. 각서쓰라고 하더군요. 내용인 즉 더이상 자기가 추구(?)하는인테리어를 침범하지말라고 하더군요. 쉽게 말해 스피커 들고 왔다갔다 또 하면 죽는답니다. (표정보니 장난아니더군요)





가만생각해보니 우여곡절의 세월이였네요. 고딩시절 LS-1000 으로 시작해 각종 북셀프를 전전하다 야모(jamo) 에 잠시 미쳐 삼천리방방곡곡을 누비며 하이파이지 구탱이에 나온 제품만 찾아 다니다가 시커먼 넘 하나(아니 둘) 들고 오니 얼마나 그래보였겠습니까? 그래서 결심했습니다. 그래 이걸로 끝이다.......올해는....





선반에 놓고 빌린 디카로 급조 사진 몇장과 스펙입니다.


한 94년생일꺼예요. KG 시리즈 중 하나죠. KG 가 워낙 작은 북셀프부터 KG4 라는 이상한 구조의 스피커까지 있으니 클립쉬 시리즈중 제품수는 제일 많지 않나 쉽군요.





참 와이프에게는 마침 프로미디어5.1 AV로 쓰는것이 있어 통일을 위해 들였다는 궁색한 변명한마디로 무마됐습니다.





스펙은 KLIPSCH.COM 에서 출처했고요, 사진은 급조한 사진인데, 실물보다 사진이 더 잘나왔네요.





자료실에 없어 올립니다.





마지막 사진 몇개는 클립쉬 프미5.1 사진 몇장입니다.





FREQUENCY RESPONSE:


36Hz-20kHz±3dB





SENSITIVITY:


94dB @ 1watt/1meter





POWER HANDLING:


65 watts continuous (325 watts peak)





NOMINAL IMPEDANCE:


8 ohms





ENCLOSURE TYPE:


Bass reflex via passive radiator





DRIVE COMPONENTS:


Two-way system using one 1" (25.4cm) phenolic dome compression driver tweeter with a 90°x60° Tractrix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박경래 2004-07-09 01:18:21
답글

그래도 즐거우시죠? ^^

kimjeykr@yahoo.co.kr 2004-07-09 01:22:42
답글

사실은요... 당분간 표정관리 해야죠...알라라~~ 지금 트레인곡 몇개 듣고 있습니다.<br />
혼소리가 생각한것 이상이네요...

nuthing@naver.com 2004-07-09 01:49:30
답글

참.. 요놈의 클립쉬들은.. 현대 하이엔드의 기준과는 저~ 멀리에 있는 것 같은데.. 한 번 빠지면 그걸로 헤어나질 못하게 하더군요.. ^^* 축하드립니다~

libero@korea.com 2004-07-09 03:22:13
답글

스피커의 바인딩포스트 단자 부분이, 제가 교체한 녀석과 똑같은 제품이네요~ ㅡ,.ㅡa 클립쉬는 혼의 느낌과 저역의 빠른 반응, 울림등으로 아주 매력적인 제품으로 존재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게는 레퍼런스 제품군과 헤네시는 맞지 않더군요~ ^^a

tvcm21@yahoo.co.kr 2004-07-09 05:59:00
답글

제 마누라는 좋아합니다. 헤레시2 궤짝같은게 안틱처럼 생겼다고..오히려 잘생긴 보익파이프 놈이 골방으로 쫓겨났죠

vivadaca@yahoo.co.kr 2004-07-09 08:39:40
답글

각서... 음... 남의 얘기가 아니군요...동병상련이란게 이런건가요? ^ ^

kimjeykr@yahoo.co.kr 2004-07-09 09:07:41
답글

빌에반스아자씨의 피아노 소리가 가슴에 팍 꽂히던데요.. 첨 걸었을때 옆에서 트렘펫을 훅 부는듯한 착각이 잠시... 폭포수처럼 쏟아집니다.

kimjeykr@yahoo.co.kr 2004-07-09 09:08:49
답글

참 범진님 요즘 주섭씨와 연략되시나요. 전화해도 통 연락이 안되네요.<br />
바쁘긴 바쁜가봐요.

nuthing@naver.com 2004-07-09 10:34:45
답글

주색 당수는... 이력서 중에 예쁜 처자 있는지 확인 중이라 바쁠껍니다...

kimjeykr@yahoo.co.kr 2004-07-09 10:39:23
답글

오호 조만간 국수먹을일 생기겠네요 ^__^;

김종성 2004-07-09 12:23:08
답글

흠...공감이 가지않는 내용이 있네요.............. ' 올해는.........' 이 말이 잘 되길 바랍니다....^^

김주섭 2004-07-10 21:44:11
답글

귀 간지러워요.

kimjeykr@yahoo.co.kr 2004-07-10 22:50:37
답글

Call when you free.<br />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