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디빅 플레이어 많이 나오죠..
지금까지 제가 사용해본 디빅 플레이어 중 제일의 성능을 보여준거 같습니다.
아직 출시는 멀었습니다만......
월욜부터 정상 판매..ㅋㅋㅋ
전 어둠의 경로를 이용하여..^^;;
몇몇 장면을.....ㅋㅋㅋㅋ
* 티빅스가 설치된 모습......
티빅스 출력은 1080i 로 설정을 하였고 사운드는 광출력으로 하였습니다.
이렇게 하여야지만이 DTS 코덱 까지 5.1 체널로 출력이 가능합니다.
DVDP 는 소니 730P
리시버는 야마하 730 입니다.
디스플레이 기기는 파나소닉 PT-AE300 이며
스크린은 다 라이트사의 100" 그라스 비드 입니다.
* 전원을 켰을때 나오는 메뉴 화면입니다.
기타 디빅 플레이어를 써봤지만 밝은 계통의 색을 쓰지 않아서 눈의 피로는 전혀 없었습니다.
기존의 디빅 플레이어에서는 영화는 영화대로 노래는 노래데로 그러하게 메뉴가 들어가게 되어있었으나
티빅스에서는 그러한 과정이 없이 바로 디렉토리에 접근하여 모든것이 플레이 가능하였습니다.
역시 디자인이 잘되어있는듯..
*자.. 이제 플레이 합니다...
처음 틀어본것은 DTS 오디오 코덱을 사용한 "장화 홍련" 입니다...
한장면만...먼저..
보시면 알겠지만... 무지 깔끔합니다..ㅋㅋㅋ
두번째는 스타워즈 에피소드 1 입니다
물론 DTS 오디오 코덱으로 되어있는 영상이죠..
이건 집에 DVD 도 있어서 비교 영상을 찍어봤습니다.
티빅스 화면은 일시 정지라는 마크가 오른쪽위에 떠있구 DVD는 아무것도 떠있지 않습니다
먼저 티빅스 화면.
그리고 같은 장면의 DVD 화면.
어느정도의 차이가 느껴지시는지.????
또 티빅스 화면
같은 장면의 DVD 화면..
음..
약간의 차이가 보이지만 오히려 1080i 출력의 장점인 업스케일러가 작동하여서 그런지
좀더 섬세한 화면을 보여주는것 같았습니다
DVDP 에서는 480P 출력을 한것입니다.
역시 막눈인 제가 보기에는 차이가 조금 보입니다.ㅡ.ㅡ;;
티빅스의 기능중의 하나가
DVD 화일인 VOB 확장자를 가진 화일을 저장해서 바로 플레이가 가능한 기능입니다.
몇몇 장면을 찍어봤습니다. (디카가 꼬져서 아무래도 붉은 기운이 도는군요. 실제는 안그런데.ㅡ.ㅡ;;)
여기까지는 DVD 에서 바로 추출한 VOB 화일을 플레이 시킨 것입니다.
음.. 역시 화질이..DVD 보다더 좋아 보입니다.
1080i 로 출력을 시켰는데....
이번엔 DiVX 화일 몇가지 입니다.
이상입니다.
가만 앉아서 계산을 해보니 디비디 한편에 2마넌 정도의 금액..
열개 살 돈이면은 티빅스 한대 사겠더군요....
하드는 별도로 사야겠지만.^^;;
또 NTFS 파티션을 지원하다보니 기존의 DiVX 재생 기기보다 월등한 인식 속도를 보이더군요
초기 영화 구동시에 약 2~4초 정도의 시간요 소요되었습니다
(기존의 DiVX 기기들은 약 5~7초 정도의 시간이 소요..)
그리고 특정 부분으로 넘어가는 GOTO 기능을 이용하였을땐 바로 그부분으로 넘어가는 기능.
(기존의 DiVX 기기들은 약 3~5 초 정도가 소요되었습니다.)
그리고 DTS 오디오를 지원하니 리시버가 있으면 DVD 저리가라의 사운드가.. 빵빵....
오래전의 DiVX 3.11 코덱까지 지원을 하니.. 옛날 DiVX 들도 대부분 돌아가구..
아직 테스트해본 시간이 적어서 그리 많은건 파악을 못하겠지만..
이기기를 처음 틀어보고 나서 한마디 던졌습니다.
"디비디가 필요 없겠다..ㅡ.ㅡ;;"
(물론.. 그런생각 안해야겠지만.ㅡ.ㅡ;;;;)
만족...
만족.. 대만족이었습니다...
이상.... 티빅스 뽐뿌 였습니다.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