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새로 구입한 음반을 하나 올립니다..
전에는 주로 자유자료실에 올렸었는데, 이번엔 이 곳에 올려봅니다. ^^
가수는 "이안" 이라는 가수 입니다. 물론, 가명이랍니다.
음..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그.. 대장금의 노래를 불렀던 가수 라네요. 가수로 데뷰한 모양입니다.
우연히.. 모 공중파 방송 음악 프로에서 '물고기자리'라는 곡을 듣고, 순간 '헉~!?' 하는 느낌을 받고, 벅스에서 대략 음악을 들어본 후, 바로 구입을 했습니다. ^^
방송에서는 이 가수의 음악을 '오리엔탈 발라드'라는 정체불명의(?) 장르로 구분을 짖더군요.
어쨑튼.. 현재.. 음악은 '물고기자리'를 비롯한 몇 개의 곡만 들어보았는데..
들어본 몇 곡 들은 역시(?) 꽤 좋습니다. ^^
조만간 시간내서 전부 들어볼텐데..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
다만, 이 음반에서 가장 극히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은,
'물고기자리'의 뮤직비디오가 '그 놈은 멋있었다.'의 영화 장면들로 만들어졌다는 것 정도.. 그래서, 음악이 안들어온다는.. ^^;
이하, 음반 사진들 입니다. ^^
가수의 모습이네요.. ^^
그리고.. 속지의 내용 중에 마지막 부분에 이런 이야기가 있네요..
그 동안, 제가 들었던 짧은 글들 중에서도 상당히 인상적인 내용입니다.
"함께해서 행복하고 함께있어 아름다운 사람들..
그 외에도 삶 자체가 本이 되는 모든분들이 다 잘되길 빕니다."
정말.. 저 이야기같이 이루어지는 나라(or 세상)가 된다면.. 정말 행복할텐데요.. ^^
아.. 그러고보니, 또, 얼마전에 모 공중파 음악 방송을 보다가, "린" 이라는 가수의 음악을 들었습니다. 이 음악을 듣고, "이안" 처럼 "헉~!?" 까지는 아니지만 꽤 관심이 가더군요. 모 가수의 음악 스타일과 비슷한 것도 같고..
그래서, 한 번 알아보고, 벅스에서 1집을 들어보았는데.. (2집은 가처분 상태라..)
괜찮은 것 같네요. ^^
다만.. 2집에 대한 정보를 보다보니.. 2집에 god의 모 멤버와 옥주현 등이 작곡 등에 참여를 했다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그래서, 바로 기분이 나빠졌다는... 그래서, 구입은 아직 고려를 하고 있지 않다는.. ^^;
음.. 이상하게 전 몇 몇 대형 주류 가수들이 참여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관심을 가지고 있던 가수이거나 음반이라고 해도.. 바로 기분이 나빠진다는..
아무래도 무의식적인(?) 선입견이 있는 것 같습니다.. ^^
항상 즐거운 음악 생활들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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