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ds-140을 청소해주기 위해 뚜껑을 열었다가
사진 한장 찍었습니다..
장덕수 앰프는 각각 그 미세한.. 버전.. 이랄까..
암턴.. 다들 다르다더군요..
제것도.. 나름대로 유니크 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속내용을 보니 상당히 간단한 구조인듯 합니다..
간결하게 음질 위주로 설계 했단 말이 이해되는듯..
전면 판넬의 변색만 아니라면 상당히 괜찮은 것 같습니다..
잔기스도 별로 없으니..
이틀동안 마눌님과 애들의 핍박속에 꿋꿋히.. 돌려주면서 느낀 점이..
적어도 그간 사용하던 아남 aa-1500 보담은 뭐랄까..
힘있고.. 단단하달까.. 암턴.. 좋게 들리더군요..
뭐.. 가격의 차이도 좀 있으니..^^
즐거운 한주 잘 마무리 하시고 힘찬 한주 만드십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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