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아담하고 귀여운 사이즈...오디오 랙 위에 올려놨습니다.
지직지직 라디오 채널 찾는 소리가 참 정겹습니다.
운치있다고 써 마눌님이 그러시네요.
제가 자주 듣는 음반이 보입니다. 비 오는 오후에 가만히 듣고 있으면 맘이 편해지는 노래들입니다. 너무 잘 듣고 있습니다.
어제 우리집 식구가 된 데논 2500 입니다.
지금은 단종이 된 모델이지만 거의 새것같은 제품을 갖고 오셨더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은 CD를 연주하고 있습니다. cd-r, cd-rw를 읽지 못하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지만 제 마란츠 6000 보다 더 듣기 좋은 소리를 내서 이것으로 듣고 있습니다.
리모콘도 거의 새것입니다. 너무 새것이라 새 박스를 풀어 보는 것같더군요.
마지막으로 스피커를 째러보는 쭌수입니다. 지금은 이제 뒤집기 시작이지만 앞으로 활약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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