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들인 엠프입니다..
좀 가운데가 썰렁한데..원래는 튜너를 집어 넣고
선국하는 놉을 넣을려고 했는데
원하는 튜너 모듈을 못찻아서..
맹글어 넣어야 할것 같아서
일단 포기 하고 밍밍하게 남겨둔 엠프입니다.
옆모습의 진공관을 잘나오게 한번 찍어 봤습니다.
총 여서알이 들어갑니다..좀 큰놈들로
샤시도 첨엔 6bq5로 디자인한 놈인데
관이 커지면서 지붕에 기둥이 쪼그만게 하나 늘었습니다.
완성하고..청음중에 한컷입니다..
지붕은 않올린 상태에서 찍었습니다..
전면판낼 닫기 전에 한컷입니다.
옆은 영록님6550pp인데
배 까놓구 자빠저 있습니다..
언제 완성될지는 며느리도 모른다나 머라나..
맹그는 이모시기님이 알겠죠.
작업을 이모시기님 삼실에서 했습니다.
막바지 작업 전의 모습입니다.
전원트랜스는 r코어를 사용했습니다.
공간의 한계로..쪼까 비싼놈을 썻지요..
내장 모습입니다.
이번엔 저렴한 부품들로 도배를 했는데.
사실 그리저렴하지 않죠..--;
저항은 다bc저항에다 키와미탄소피막 커플링만
싼..에로를 사용했습니다.
소리는 뭐 무난합니다.
6v6특성으로 저역이 상당히 풍성하고
지금 쓰고있는 밀폐형 야마하를 가지고 노네요.. 생각외로
해상도는 나무랄대 없고..
고역이 약간 불만인데
들어간돈을 생각하면..
정말 무리한 불만이죠..
좋은 주말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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