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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록님, 프랑스 출장 갔다 와 오늘 출근했습니다. 전번에 말씀 드린 음반, 구경은 커녕 음반매장 직원들이 그게 뭐냐고 되려 묻더군요. 한참 찾아 다녔는데 결국 못 구했습니다. 유감입니다. 다음에라도 눈에 띄면~^^

저는 로즈의 연주를 좋아합니다. 그리고 미샤마이스키/아르헤리치의 연주도 좋아합니다. 표선배님, 출장다녀오셨군요. 멋진 그림이 TV에 등장하겠네요.

이제 막 첼로를 좋아하게된 입문자입니다. 야노스 슈타커 초보가 들어도 좋을까요<br />
들어본것은 요요마 밖에는 없어서요.

영록님, 스캐너 성능이 참 좋으네요. 프랑크 소나타는 바이얼린 소나타를 첼로로 연주하는 건가요? 아니면...

그냥 잊고 살아야겠네요. 바쁘셨을 텐데 신경 써주셔서 너무나 고맙습니다. ^^ / 프랑크 소나타는 피아노 반주에 첼로 버전입니다. / 윤민우님, 들어서 자기한테 좋으면 되지 초보가 들어야 할 것이 정해져 있겠습니가? 아르페지오네로 연주한 음반을 추천합니다. ^^

참, 저는 바하 무반추 첼로는 요요마 것(1996년판)을 가장 좋아한답니다.

야노스타커..좋죠. 밑에 음반은 저도 있는음반^^;

저는 로스트로포비치가 좋아요.

슈타커도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프랑스 연주자 PAUL TORTELIER 연주를 정말 좋아합니다. 전 LP로 가지고 있는데요, 나중에 꼭 씨디로 구하려구요.<br />
PAUL TORTELIER의 첼로 음색은 정말 멋져욧! 다른 첼로소나타 음반들도 좋구요.<br />
강추합니다!

현후배님(?), 프랑스는 촬영 땜에 간 게 아니라 깐느페스티벌 때문에 갔었지요. 그 회사 분들도 많이 왔던걸요. 선구가 시카고 가서 심심한데 언제 시원한 맥주라도 한잔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