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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여름 가을 겨울 ... 그리고 봄
AV갤러리 > 상세보기 | 2004-06-29 01:54:44
추천수 0
조회수   1,737

제목

봄 여름 가을 겨울 ... 그리고 봄

글쓴이

현진현 [가입일자 : 2002-01-03]
내용
다스리는 것은, 더군다나 스스로를 다스리는 것은


마치 구도처럼 비칠까 두려워지기도 한다.





아내와 함께 김기덕 감독의 영화(題)를 보았다.


며칠간 스스로를 다스리기 힘이 없었다.


아이 책상을 사주고 싶어해서 책상을 사왔는데


놓을 자리를 찾을 수 없었다.


내가 쓰던 책꽂이를 내 책상 위에 얹어놓았다.


그리고 그 자리에 아이 책상을 놓아주었다.





며칠간 스스로를 다스리기가 그리 힘이 들었다.








구스타프 말러의 음악을 담고 있는 시디입니다.


막말하자면, 자크 루시에니 오이겐 키케로니 하는


아마추어하고들 하고는 다른 클래식 재즈 편곡집입니다.


전혀 다른!


보다 창조적이고 보다 다채로우며 보다 충격적입니다.


윈터 앤 윈터가 요즘 수입이 안된다고 하니 구하기가 쉽지는 않겠지만


정말 좋은 연주를 담고 있습니다.


자주 듣기가 아까운, 듣다 보면 도저히 계속 듣기가 힘이 드는


그런 음반입니다.











김죽파 명인의 산조입니다.


다스려보려고!(느낌표)


어제 저녁 오랜만에 꺼내어 들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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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근 2004-06-29 01:58:11
답글

김죽파 명인의 음반을 들어보고싶군요..

유웅선 2004-06-29 03:48:18
답글

유리케인 어렵기는 하지만 상당히 훌륭한 음악입니다.

유영록 2004-06-29 07:44:33
답글

김죽파류 가야금 산조를 문재숙 선생님의 연주로 들어봤는데, 아직 제게는 그다지 와닿지가 않네요...;; 거문고 산조는 그래도 귀에 들어오는뎅~

한상우 2004-06-29 14:00:43
답글

w&w 자켓디자인은 좋은데 재질이 종이라 시디를 넣고 뺄때 기스가 나는게 흠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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