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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대일님 그냥 질러 버리셨군요 ㅋㅋㅋ 아따라.. 나도 인터나 하나 지를까 ㅠ.ㅠ

허걱~ 이제 케이블에 맞추어 시스템을 교체하실때가^^

자세히 보니 AGSS를 꼬아놓은 거군요 흐...

전 오늘 저역 잡는다고 별 삽질을 다 했습니다. ㅠ.ㅠ FA-220도 다시 재작했는데, 이거.. 정말 물건이군요. 사뭇 예전과는 다른 소리입니다만, 저역 부밍은 역쉬... ㅠ.ㅠ 이제 마지막 남은건 이지미 포커스뿐.. 이놈으로 오늘 저역 다 잡습니다.! ㅋㅋ

박스가 원목이네요...으와~

박스가 맘에드는데...

기기류는 다운그레이드가 쉬운편인데 케이블은 한번 올라가면 내려오기가 힘든것 같습니다. 특히 잘만들어진 은선류를 듣고 나면 스피커케이블부터 시작해서 전부 교채하고픈 욕망이 부글부글 하는것 같습니다. 킴버 메니아이신것 같습니다.

저선의 가운데 네모박스안에머가들었나요?

음....항상 제가 대일님 옆에서 바람을 잡는듯한....=3=3=3=3=3

저 그냥 저렴한 1120이나 오래 사용하려고 합니다...^^;;

셀렉트 시리즈의 은선은 AGSS와 다릅니다.

혹시나 킴버 파워선을 물려보고 싶으시면 연락주세요....현재 두개다 놀고있는 관계로...^^;;

성민님 말씀대로 ag시리즈와 셀렉트 시리즈는 다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ag 시리즈는 2단계로 구분 되는데 인터는 (3가닥,6가닥)스피커는 4가닥 8가닥으로로 구분 되는데 아마 셀렉트시리즈로 비교하면 중급이상으로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저렴하게 킴버 은선을 사용하실려면 실버스트릭(발란스)을 구입하셔서 자작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그 agss 6가닥 꼬은 인터 커낵터(KCTG)가 솔직히 요즘 탐난답니다. ^^;; 어디서 구할 방법도 없은니 영 ㅡㅡ;;;; 들리는 말로는 킴버에 직접 수입 요청을 해야 한다던데요 ㅡㅡ;;;;; 소리는 상당히 중독적이던데요...

성민님 오랫만입니다. 덕분에 킴버를 좋아하게 되었네요.^^ 용호님 정말 그렇네요. 파워요.. 감사합니다. 대윤님도 오랫만이네요. 철성님 아직도 부밍이.. 오늘내로 꼭 잡으세요.^^ 영진님 8TC 튜닝이 궁금하네요. 꼭 알려 주세요.봉원,재일,숙희님 감사합니다.

조그만 나무박스 처럼 생긴것은 그저 모델명이라 방향표시를 해준 뽀대용 입니다. 킴버 소리가 약간 중독성 있는듯 하다는 얘기는 어느정도 수긍이 갑니다.^^;;

KCTG는 고역의 울림이 상당히 좋더군요. 은선 특유의 광체가 귀를 파고드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CDP가 스텔로일때는 조금 오버하는 경향이 있었던것 같았습니다. 조용한 시스템에서 변화주기에는 딱인듯 ^^;;;

이넘도 비슷 하네요. 처음 연결하고 느낀점은 고역의 탄력이 붙어 밀도있게 쭉 뻗는 소리가 나더군요. 첼로나 바이얼린 소리는 정말 다르게 들리네요.^^

킴버가 힘만 조금 붙으면 죽음일텐데... 축하드립니다~ ^^

KCTG의 광채는 1120과 같이 물렸을때 좋더군요.. 카다스와 섞이면... 푸석푸석.. 그대신 1120은 카다스와 섞여도 나름대로 충실한 역활을 하네요. KCTG는 단독으로 cdp-인티의 경우에 좋을 듯하네요. 취향에 맞는다면..

휴...언제나 함 써보나요^^ 보고만 있어도 소리 참 좋을것 같습니다^^

상현님 HIFI게시판에 댓글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용호님 1120 좋은 케이블 입니다. 영훈님 감사하고요. 정말 추천하고 싶은 인터커넥터 입니다.^^

저역시 킴버 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