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에 이곳 와싸다에 첨와서 샀던게...아마 파이오니어 턴이었던 것 같네요...
그 다음은 산수이인티를 사서 파이오니어 턴에 물려서 사용했구요..그러저러 하다가..
정말 많이도 바꿈질 했네요..
중저가 수준을 벗어나지 못한 상태에서 아직 하이엔드 기기들에 대한 정확한 구별 능력이 없고 또... 제 귀에 하이엔드 기기들을 적응시킬만한 훈련이 아직 덜된 관계로...아래 보여드리는 고만고만한 수준에서 잠시 멈출려고 합니다...
암튼 어제 디카가 도착해서 집에서 몇 컷 찍어서 올리네요..
거실이구요...
제 방에 서식하고 있는 제 주력 수피카 파이오니어 cs-99a 입니다..
15인치우퍼에 미들레인지 2개...혼 트위터와 수퍼 트위터 2개..밀폐형이며..인클로져는 원목그대로 사용했네요...뒷쪽에 조절 레버도 있구요..암튼 케이블끼우는 것만 좀 귀찮지 모든것이 맘에 드는 제 애마입니다..동생을 하나 만들어주려 하는데 잘 안구해지네요..cs-66a를요..
마란츠와 데논 턴입니다...마란츠 중 고가품은 아니지만 소리 성향은 아주 좋습니다..구입한지 한달정도 되는데...정말 만족스럽구요..외관도 잔기스 한 두개있지만 정말 깨끗해서 거실로 진출시켰습니다(실은 거실에는 뽀대 좋은 것말 갖다놓을 수 있습니다.)
야마하 RX-V1000.. 엇그제 한 번 바꿔볼려고 장터에 게시했던 겁니다...뒷쪽 모서리에 약간 눌린 자국이 있는데...보시는 바와 같이 외관은 훌륭합니다..내가 좀 부지런하면..뒷의 자국도 말끔하게 없앨수는 있는데..워낙 게을러서리..
바로 위는 인켈 5090RG 입니다..아주 저렴하게 구입했다고 생각하는 CDP..근데..
위의 파이오니어와 비교해볼 때...트레이 열리는 속도나 로딩 속도에서 정말 짜증납니다...파이오니어는 DVD-535K 저가이지만 맘에 들어요.
종암 사거리 근처에 사시는 허** 선생님으로부터 양도받은 에머럴드..밑에 스텐드는 정말 혼자들다 허리 삘 뻔했습니다..가져오는데 죽음이었지만..제 집 거실을 한층 폼나게 해주는 것들입니다..사진은 회전 못시킵니다..
강남의 소**선생님으로부터부터 양도받은 건데..레퍼런스 2000.4 인피니티...한때 어느 SHOP에서 15마넌정도의 덤핑판매를 했던 그 장본인..저는 그보다 훨 더주고 샀지요...현재 마란츠에 물려쓰는데..소리/외관 정말 굿...입니다...
글구 거실에 뒷쪽에는 소니 두개 스피커가 달려있습니다..근데 좀 비싸게 산것 같기는 한데..만족스럽습니다..
제방에는 서브 기기가 있지만..도저히 청소가 안돼서 올리기가 그렇네요..정리되면 올려보려 합니다...
너무나 긴 게시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만약 게시글 읽은 것에 대한 보상을 원하신다면...집에 아트락 메거진..2.3.4호를
스케닝해놓은 CD가 있는데...구어 드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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