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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시죠? 전형적인 하이앤드의 길로 가는구만요~ ^^;;

기표님 잘 지내시나요?...ㅋ 이거 저역이 잘 안나온다..좋은방법 없겠니?...파워를 진공관으로 하면 좋으려나?...해상도가 넘 좋아 저역이 묻히는것 같기도 하고 좋은 방법있으면 제안좀 해주라...

제가 생각하기에는 본래 사용하시던 JM LAB 제품이 더 저역이 나오는 제품으로 알고 있는데요. 틸이 음장형 스피커이다보니 생각처럼 저역이 많이 나오지는 않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틸 오래 사용하시는 분들에게 여쭤보시면 아마 파워를 바꾸라고 그럴거에요.

틸 사용하시는 분들이 워낙에 좀 권위적인(?) 분들이 계시다보니 한 힘 하는 파워들은 쓰는거 같어요~ ^^;;

어디서보니 틸하고 크렐은 궁합이 아주 안좋다던데....

그렇군요..저도 비슷한 생각이 들었는데..밀폐형이다보니...어떤파워가 좋을랑가......ㅜ.ㅜ

@.@

하클의 서상*님같은분은 마크랑은 매칭이 좋다고 하시던데..문젠 파워..음...혹 자디스인티는 어떨까요?...하클에 누가 내놨던데..진공관으로 바꾸면 고역이 좀 순화되고 저역이 살랑가?.....

HIFI*L*B에서 함 알아보세요. 도움되는 정보 좀 나올거에요. 그나저나 거참 좋아보이네~ 허허허 ^^;;

스피커밑에 오됴펜스만 빼셔도 저역이 조금 살아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잘봤습니다.

2.3은 파워가 힘이 굉장히 좋아야한다는말을 들은거같습니다 쟈디스인티는 아닐것같습니다

흠냐, JM-Lab을 배신하시다뉘 ㅜ.ㅜ 마크 20.6 파워는 어떨까요?

음...저런게 저역이 안나온다구 하심...울집 스피커는~...우짜라고요~...

사진찍는 내공은 별로 안늘으신듯~...ㅋㅋㅋ...

쩌-억 입벌어 지는군요.^^<br />

좋겠슴다~~부럽부럽 ^^

또바꾸셨군요...함불러주셔요...놀러가게요...:-)

부럽습니다..

쩝...부럽~~~ 근데 시디장식장은 어디서 구하신 건가요?

일렉트라 담엔 그랜드유토피아로 가실줄 알았더니 --- 암튼 축하해요. 한동안 즐겁겠군요

946을 보내시다니.. (__) 946+오리프리+마크파워의 조합을 몇 번 들었는데요.. 해상력과 특히 저음이 정말 한없이 내려갑니다. 정말 인상깊었져.. 제 s5500의 저음과는 틀립니다. 틸.. 많이 들어봤지만.. 다이나믹이나 rock음악을 들으신다면.. 조금 힘듭니다 --;

역시....멋있고 좋은 스피커로 계속 가시는 군요.. 부럽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청음회라도 ^^

세환님 또 다시 멋진 고민에 빠지셨네요. ^^ 틸 고유의 저역은 원래 좀 풀어지는 스타일입니다. 굳이 잡으시려는 것보다는 부드럽게 뉘앙스의 매력을 높여보시는 것도 좋은 매칭이 될 수 있겠네요. 그래서 마크를 말씀하신 건지도 모르겠고요...

뭐 이게 라이브하다라고 하시는 분도 많은데요. ^^;;

틸 2.4 사용자 입니다. 몇일 되지는 않았지만 절대 풀어지는 소리는 아닙니다. 틸 스피커의 특징은 음장형 스피커 입니다. 밀도감이 있고 저역도 아주 단단한편입니다. 현재의 사진으로 보아서는 공간은 부족하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2~3일정도 더 들어보신후에 앰프를

내치셔도 늦이 않아 보입니다.

음.... 박쥐 진공관과 잘 맞던거 같습니다.. 코드나 마크같은것과의 매칭시에 해상도때문에 귀가 아플만합니다..

틸은 음장형이면서도 저역의 양감이나 깊이가 있는게 장점인 것 같던데요. 글구 틸이 쏘는 건 트위터 성격인 듯... 해상력이랑 쏘는 건 관계가 없는 것 같은디...

우쨋든 축하해용~~~ ^^ 근디 밀폐형이 아니었던 것 같은디...

세환님 오랬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