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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체제에ssd 데이타엔 nas를 운영하시는 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하드디스크가 소음뿐만이 아니라 발열도 상당한 물건이라 가급적 본체와 분리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nas가 좋은 운영방식이긴하지만 비용이 너무 많이 듭니다^^; 그래서 차선책으로 생각한것입니다.

파워 소음 잡고, VGA 소음 잡고, 타워형 쿨러 달아서 CPU팬 소음 잡고, 후면 120mm 팬에 저항 달아서 거의 모든 소음을 잡았다고 생각했더니 하드 소음이 복병이었습니다. 저는 3개를 사용합니다만, 일단 하드 자체에서 스핀 돌아가는 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여 공진음만 잡아봤더니 상당히 정숙해졌습니다. 공진음을 잡는 데는 APACHI의 HDD Stabilizer를 사용했습니다. 거짓말같이 진동을 잡아주더군요.

저는 벨로시랩터를 아이스디스크에 넣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웬디그린 1테라 2개는 케이스에 넣었는데 공진을 잡아주도록 설계가 되어있어서 그런지 공진은 없는거같네요.<br />
SSD로 변경했을때 기대하는것은 소음보다는 음질향상입니다.

저는 음악 듣던 노트북의 HDMI로 DD, DTS 출력을 못한다는 것을 알고서 짜증나서 겜 겸용으로 PC를 조립했습니다. <br />
케이스는 3RSystem의 티랙스쿨을 사용했는데요. 이 케이스의 하드디스크의 베이가 진동방지 기능이 있습니다. 6면 모두 방음패드가 붙어 있습니다.<br />
주 하드디스크는 인텔 SSD 80기가, 서브로 2T SATA 하드디스크를 장착했구요.<br />
겜 겸용으로 사용할 생각이여서 쿨러를 없앨 수는 없어

소중한 사용기 감사합니다. SSD 주문한 상태네요. OS만 깔아서 쓸건데도 향상이 있을거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재도 소음은 거의 없습니다만, 노이즈가 줄어들테니 거기에 기대하고 있습니다^^

노이즈 보다는 기계적으로 발생하는 소음이 더 큰 문제인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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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케이스 내부의 모든 팬을 제거하시고 (아톰에 무팬파워나 DC전원 이용)<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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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도 SSD로 교체하면 큰 효과를 보실 수 있을 듯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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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용으로는 이게 딱 인 듯 합니다.

os로 ssd를 사용하고 음원저장용으로 2.5인치 하드 사용하시면 소음과 진동도 많이 줄을듯 합니다. 물론 고용량은 어렵지만요..

크고 묵진한 케이스에 조립한 상태입니다. 팬은 딱 1개 돌고있고 팬컨으로 조절해서 소음은 거의 없습니다.<br />
농담이 아니고 켜있는지 눈감으면 인식이 힘듭니다 ㅎㅎ<br />
ssd를 os disk로 사용하니 완성된거같습니다. 웬디 그린은 소음 진동이 적네요.<br />
실버스톤 레이븐2 케이스가 공진도 잘 잡아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