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DVD를 접해서 이제 여러수십장을 모았습니다. 각 항목별 로 제가생각하는 베스트(소장목록중에서)를 뽑아봤습니다.



1.가장 먼저산 DVD : t2(CODE1)<-무슨말이 필요하겟습니까? 쿠폰할인받아서 싸게 산 기억이 나는군요.



2. 사서 볼때 돈이 아깝지 않던 DVD :글라디에이터(CODE3) <-영화를 보면서 그 재미, 그 사운드에 아..잘샀구나 하고 만족했던 일이 떠오릅니다.



3. 돈이 아깝다고 생각한 DVD :에이리언 1(CODE3) <-18000원 할인 행사 했죠? 그 직전에 사서 약간의 손실이 있었던 DVD ..DVD구매시 신중을 기하는 정신을 심어준 DVD입니다.



3.친구들이 오면 접대용으로 보여주는 DVD : 글라디에이터 (CODE3),스타워즈 ep1(CODE1) <-집에 찾아오는 친구들에게 글라디에이터를 보여주며 놀라워 하는 반응에 사길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4.다른건 다 팔아도 이건 안판다! :t2 (CODE1) <-이해되죠?



5.최다 시청 DVD : 글라디에이터 , t2,스타워즈 EP1



6.한번 보고 다시 안 본 DVD : 에일리언 1, 혹성탈출(팀버튼),벤허,브이에나비스타소셜클럽,보노보노,등등..(아직 사서 보지도 않은게 있어서..)



7.CODE1로 사서 후회한 DVD : 에일리언 2 <-내가 영어 공부하려고 CODE1으로 샀을까? 그 내용물의 빈약함과 C0DE3와의 별차이 없음을 깨달게 해준 DVD



8.차기 기대작 :반지의 제왕, 구로사와 아키라 작품들(과연 CODE3가 가능할지..)



여러장의 DVD를 사도 결국 애정이 가는 DVD는 몇장 안되더군요... 시간이 나면 나의 외면을 받은 DVD도 한번씩은 봐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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