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레이블 별로 LP를 수집하게 되더군요.
hyperion 은 지금도 인기있는 레이블 입니다. 성악, 고음악, 독주 등 비교적 접근하기 쉬운 레퍼토리가 많습니다.
음질도 좋고 오래된 음반들이 아니여서 대부분 상태들도 좋고 자킷의 아름다움도 좋습니다. hyperion 싸이트에 가시면 (www.hyperion-records.co.uk) Art Gallery란 메뉴가 있는데 참 이쁜 음반들이 많습니다.
이안 보스트리치나 엠마 커크비 처럼 인지도가 있는 아티스트들도 있지만 대부분 생소한 연주자들인데 싸이트에는 그들의 소개와 함께 음악을 들어볼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제가 뽑은 자켓 디자인 베스트1,2,3
거실
작은방
아직까지 CD로도 인기있는 음반입니다. 삼성동 이반레코드에 진열해 놓았더군요
마을축제나 파티때 하는 연주라 합니다. 듣기 좋습니다
엠마 커크비 음반입니다.
좀더 모아지면 BIS, harmonia mundi, 등 마이너 래이블의 다른 음반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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