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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입니다.. 이건 정말로...
컴퓨터 케이스에 담아놓은 것 같기도 하네요. ^^
용산에서 보니 혼자서 드는지는 모르겠고, 카트로 한대씩은 운반하더군요... ^^;
저거 양 쪽에 하나씩 놓고 그 위에다가 적당한 크기의 널빤지를 하나 올려주면 아주 좋은 테이블/식탁이 하나 완성되겠습니다. 아니면 스피커 스탠드 겸용으로도 좋을 듯 하네요...^^*
이런 물건보면 자연스럽게 연상되는 대형스피커에 널직한 전용음악실....ㅜ.ㅡ
너무 고가품이라서 아예 욕심이 안생기니 참으로 다행입니다. ^^
근데 파워코드가 디테쳐블이 아닌 것 같네요. 에나멜 피복이 너바나가 아닌가 합니다. 크렐 파워앰프들이 캐롤 10게이지를 쓰는 것과 좀 대조되네요. <br />
역시 마크레빈슨의 기기들은 무척이나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저는 위와같은 PC형 보다는 일반적인 모습의 앰프 디자인이 더 맘에 듭니다..
여태 본 내부모습중 단연 top 이군요.. 저야 실용파는 아니지만.. 저정도를 보니 참 그래도 뭐가 확실히 다를것 같다는 느낌을 주네요.. 만약 저것과 aa77 이 소리가 같다면..-_- 마크레빈슨은 바보...^^
최봉원님 불을 살살 지피시는군요. ㅎㅎㅎ
소리요? 당연히 다릅니다. 의미를 두느냐 마느냐가 중요하죠.
로또 되면 이놈부터 지릅니다..
801에 물려서 좀 들어 봤는데..뭐 땡기는 느낌은 없던데요..주머니가 가벼워서 인지도 모르지만..소리는 역쉬 마크소리?가 나더군요..언제나..필이 파악 꼿히는 엠프를 들어 볼수있을까..하는..흑~
저거 들이면 배선공사 새로 해야될걸요...+_+;; 크기도 작살이지만(컴터 본체하곤 비교도 안됨..두개붙여놓으면 소형냉장고만할듯.) 전기료도 기하급수적으로..케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