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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선물... 헉,,,,,,,,,,,,,,,,,,부럽습니다. 행복하세요.

인켈은 포노앰프로 쓰시나요

비워진 시디장을 다채우면 천국으로 탈바꿈 할지도 모르겠네요.

인켈앰프는 포노로만 사용중입니다.<br />
현재 열심히 포노앰프를 구하고 있는데 진짜 없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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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CD장은 현재 열심히 만들고 있습니다.<br />
배란다박스속에 있는 LP도 울고 있습니다.

저게 저래 보여도 소리는 제법 들을만 합니다.<br />
특히 재즈쪽은 발군입니다.

성용님의 아내께 경의를 표합니다. 또한 성용님은 좋으시겠습니다. 나는 저런 멋진 CD장을 내가 만든다해도 울 와이프의 높디 높은 눈에 바로 퇴출될 듯....ㅜ.ㅜ

CD많아지면 왜 천국이죠?ㅡㅜ;; CD는 돈이 많으면 많아지는거 아닌가요... 마냥 CD가 많은것 보다는 자신이 좋아하고 만족을 주는 CD가 많아야지요. 제가 보기에는 CD 엄청 많으신거 같으신데요...^^ 지금 역시 낙원이십니다. 부럽습니다.

시디를 한쪽에 몰아놓지말고 이곳 저곳에 분산을 시켜서 넣으면 좀 더 좋은 음향판 역활을 할것 같습니다. 붙여 놓는 것보다 무질서하게 띄워놓는 것이 좀 더 좋구요..^^ Z60 제대로 울려보지못하고 방출했는데.. 가끔은 생각이 납니다..